세계의 지도자가 되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1권 PDF전문보기

세계의 지도자가 되려면

그런 세계에서 이제 날개를 펴고 활개를 치고 나르면서 세계를 요리해야 될 텐데 여기 한국에서만 잘났다고 해서는 안 된다구요. 여러분은 전부 다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도 가야 되고 선문대학의 신학대학원을 들어가야 됩니다. 50세 이상, 손 들어요? 50세 이상들은 다 흘러가는 사람들입니다. 이제 언제 학교 가겠어요? 그 전 사람까지는 대학을 나왔으면 한 2년 동안 수고해도 10년 20년 써먹을 수 있어요. 이제 '학교 가라!' 하는 거예요. 옛날에는 '학교 가지 말라!'고 했는데, 대학원을 가지 말라고 그랬지요. 지금은 '대학원 가라!' 그러는 것입니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어요. 전부 다 대학원을 나와야 됩니다. 우리 선문대학에도 신학대학원이 있거든.

유 티 에스(UTS)와 브리지포트 대학은 유명한 대학입니다. 동경대 출신들이 가서 교육과 같은데 있는데 유명하다구요. 박사 코스도 벌써 수십 년 전에 있었고 유명하다구요. 그걸 내가 인수했어요. 학교가 망해서 말이에요. 미국의 종합대학을 인수한다고 미국 정부에서 '외국 사람한테 지금까지 종합대학을 판 일이 없는데 레버런 문, 특정 괴수, 고약한 사람한테 맡겼다가는 미국 문화가 전부 다 말려 넘어갈 텐데, 하지 말라, 하지 말라!' 그랬습니다. 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러면 학교가 날아갈 텐데? 브리지포트가 6년이 되어서 완전히 지금 체제가 다 잡혔습니다.

그래서 선문대학과 학제를 같이 하는 거예요. 한 재단이니까 점수를 평준화시켜서 인정하는 것입니다. 여기 선문대학에서 85점 학점이 나왔으면 브리지포트로 전학가게 되면 85점을 그냥 얻어요. 여기서 신학대학원 2년 하는 것이 1년 반 하고 거기서 6개월만 하면 브리지포트 대학원의 졸업장을 받을 수 있어요. 미국 대학원의 졸업장을 받고 그 다음에 시간이 있어서 일 년에 한 학기씩 와서 하게 된다면 브리지포트 대학원의 졸업장을 또 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간판이 필요해요.

지금까지 고등학교 나와서 통일교회의 지도자가 됐기 때문에 세계에 진출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대학원을 거치게 되면 자기 나라 말 외에 영어는 다 아는 것이고 제2의 외국어 둘 셋은 다 하니까 국제무대에 나서더라도 망신을 안 당해요. 여기에서 영어 할 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영어 회화 할 줄 아는 사람…. 공부해야 됩니다.

통반격파도 해야 되겠고 영어도 공부해야 되고 외국어도 공부해야 되고 잠 잘 사이와 밥 먹는 시간이 없게끔 바빠야 돼요. 50, 60이 넘으면 공부 못 해요. 내가 54세에 미국에 갔어요. 물론 책 같은 것은 읽을 수 있는 실력이 있지만 듣는 것은 완전히 몰라요, 얼마나 빠른지. 공부해야 돼요. 12시에 이후에 올라가면 어머니는 들어오기를 바라지만 어머니 혼자 잘 때가 많았어요. 공부해야 된다구요. 남미에 갔는데 스페인어를 하느냐 어쩌느냐를 아직 결정 못 했어요. 내가 하게 되면 밤을 새워서도 전부 다 하는 것입니다. 80이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도 영어 할 때 한 단어를 스물 세 번까지 찾았어요. 옛날에는 한 번 보게 되면 글자가 몇 페이지에 있다는 것을 다 알던 것인데 말이에요. 몇 번까지 찾았다구요?「스물 세 번입니다.」선생님이 자꾸 잊어먹어서 퇴화시대로 간다구요. 건망증이 생길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영어를 모르면 안 돼요. 그래서 학교 갈 생각을 해요. 마흔 다섯 이하 손 들어 봐요? 여기서 대학 나온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대학 나온 사람들이 많지 않네. 대학 나온 사람들은 대학원 빨리 가는 게 좋아요. 전세계적으로 유 티 에스(UTS)라든가 선문대학 대학원 나온 사람들이 세계 지도자가 되게 돼 있어요.

우리 아들도, 현진이가, 하버드의 엠 비 에이(M. B. A.;경영 관리학 석사)하게 되면 유명한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의 사장들이 공부하는 곳입니다. 이번 6월에 대학원을 졸업하는 것입니다. 국진이도 하버드 경제학과를 나왔는데 머리가 좋다구요. 가르쳐 주는 선생을 혼내준 사람입니다.

현진이가 대학원 코스를 지내고 있는데 국진이는 안 하려고 해요. 자기가 피스톨(pistol;권총)을 제작했거든. 개발했다구요. 세계에서 제일 작은 피스톨입니다. 여자들이 앞으로 호신용으로 쓸 수 있는 피스톨입니다. 핸드백에 넣고 다니게 되면 어디 가든지 못된 사람을 만나서 돈 달라고 하면 '당신 돈이 필요해서 그러는구만.' 하며 가방을 열고 피스톨을 내 대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신원 보증할 수 있는 총이라구요. 이게 유명해요. 매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전국에 있는 총포 전시회를 하는데 국진이가 안 가게 된다면 관심이 없어요. 어떤 회사는 모셔 가려고 그래요. 왜? 이 총이 유명하니까 자기의 큰 회사하고 합하자고 그러는 것입니다. 머리가 나쁘지 않다구요. 산탄총 공기총 같은 것을 내가 많이 개발했어요. 기계에 상당히 소질이 많아요, 우리 문씨들이. 공부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