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세계에서 일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1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세계에서 일해야

쓰라구요. 그 내용하고 지구장, 교구장 이름을 써요.「지구장입니다.」교구장이라고 해도 다 알잖아.「교구장은 한국 사람이고 지구장은 일본 사람입니다.」이번에 다 같이해요. 다 집어치워요. 쓰라구요.「선교사를 보내라고 했는데 안 보낸 데도 많습니다. 40명 보내라고 했는데 2명뿐이 안 보냈습니다.」식구들은 있지?「예, 있습니다.」그러면 그것 다 쓰는 거야. 쓰라구요, 옆에서 의논하지 말고. 의논해 가지고 쓰지 말라고 하는 것은 사탄입니다. 자, 내라구요. 「임지동원에 대한 현황은 전국이 비슷합니다. 그러니까 인사의 기준이….」그러니까 동원해서 그것에 맞추게끔 해야 될 것 아니야? 앉아 가지고 거지새끼 모양으로 밥 얻어먹고 왔어? 축복 받은 사람은 일족을 통해 가지고 축복기금을 모금해야 된다구요. 딴 소리할 필요 없어요.

(에리카와 회장의 헌금에 대한 보고.) 이번에 새롭게 인사이동 된 사람들에게 통계를 만들어서 공문을 보내라구. 확실하게 해서 모두에게 나누어주면 좋겠다구.「예, 항상 만들고 있습니다. (에리카와)」「그것을 좀 발표해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정옥 회장)」발표해? 자기도 알 것 아니야? 자기가 발표해 주는 것 아니야?「그 통계를 에리카와 회장이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통계는 여기서 보내 준 것으로 전부 다 해주는 거야. 누가 얼마라는 것 말이야.「지부로 보내기는 합니다만….」보내다니? 본부에서 책임진 사람들이 있어 가지고 매일같이 전화해야지. 체제가 안 돼 있기 때문에 이 꼴이 되는 것입니다. 외국 나가서 자기 멋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게 뛰는 것이 아니고 나는 것이 아니라 수직으로 비상천할 때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비상사태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역량을, 얼마만큼 할 수 있느냐 하는 테스트입니다. 몇 명이 있다면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가중된 수에 따라서 비례적인 성과를 가하면서 언제든지 참고할 수 있는 이런 실적을 남겨야 된다구요. 이제 다 썼어요? 이 국가 메시아들이 실패작이에요, 성공작이에요? 여기 남미에서 온 패들이 누구예요? 남미 패가 많지요? 남미 패들을 아프리카 패와 한번 전환해 볼까요? 본이 되라고 했는데 이게 뭐예요? 남미에서 책임졌던 것이 큽니다.

자, 어디로 가요? 한국에서 일할 거예요, 세계에서 일할 거예요?「세계에서 일하겠습니다.」그러면 지상세계가 아닌 공중세계에 올라가서 할 거예요? 사탄 모양으로 말이에요. 사탄보다 나으려면 공중세계에 올라가서도 해야지요. 일생 동안 비행기 타고 살라면 살겠어요? 여러분 중에 선생님을 이렇게 처음 만나서 말을 듣는 사람이 많을 거라구요. 이렇게 공석에서 말을 듣는 것이 처음인 사람 손 들어 봐요.「다들 목회자이기 때문에….」목회자라도 이런 말을 직접 해주는 것은 처음인데, 내가? 공석에도 했지만 말이에요. 이게 일대일의 입장에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축복해 줄 때보다 더 심각해요.

성약시대입니다, 성약시대. 성약은 뭐예요? 성약시대가 어떤 거예요? 성약시대는 어떤 것을 말해요? 성약시대, 약속이 완성된다는 말, 인류를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결혼 못한 것은 구약이요, 결혼하기를 바랬던 것이 신약이요, 결혼하는 것이 성약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 해와가 결혼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생명력을 아담 해와의 생명에 연결시켜서 핏줄을 남기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 아니예요? 그랬으면 참부모가 됐습니다. 참사랑이라는 것은 위대합니다.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고 있지요?「예.」왜냐하면 아담 해와 조상이, 부모가 싸우는 사랑을 심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해와가 사탄한테 겁탈 당했습니다. 환희와 영광과 자랑할 수 있는 사랑의 터전에서 이룬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명령을 들었기 때문에 양심적으로 가책 받으면서 겁탈을 당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투쟁적인 환경에서 사랑이 시작했음으로 말미암아 몸 마음이 싸우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때 몸 마음이, 타락할 때 사탄 사랑과 관계 맺은 그 힘이 그때 몸 마음을 중심삼고 마음이 주관했는데 주관하는 힘보다 높았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에서도 남녀가 불이 나면 반대하면 부모고 무엇이고 밧줄로 동여매고 둘이 죽잖아요? 그런 힘이 있습니다. 그 말이 뭐냐 하면 타락하던 그때의 양심적 힘보다도 사탄 사랑의 힘이 더 강했다는 것입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기지가 어디냐? 몸뚱이입니다.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끌려 나오니 끝날에는 몸뚱이 파괴시대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파괴시대입니다. 방어할 수 없는 파괴적 사랑의 해방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히 벗어날 수 없어요. 그런 때라는 것입니다. 프리 섹스, 친족상간 관계로 전부 다 공멸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내려오던 것을 완전히 끊어 가지고 오시는 주님시대에 한 가정을 중심삼고 돌아가기 위한 이것을 표준해서, 세계적 가정이 표준해 가지고 돌아갈 수 있는 길을 남기기 위해서 왕궁에는 많은 여자들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