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혈통이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1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혈통이란

또, 한국은 그런 것이 세계적입니다. 역모(逆謀)하게 되면 3족을 멸하고 7족을 멸한다는 말이 있지요? 그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요즘에 태종이 나오는 텔레비전을 보지요?「'용의 눈물'입니다.」그게 태종이라구요. 궁(宮)을 지키기 위해서 모든 것이 희생돼도 용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기 친척까지 유린하다가 자기가 당하는 것입니다. 서로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보다 더 무서운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한국에 벌어지는 탕감을 앞으로 전세계에, 새로운 나라를 찾으면 그 이상 무서운 법의 과정을 거쳐 가지고 풀어놓아야 됩니다. 주동문, 그런 것을 모르지? 그 길이 맺히지 않게 그 이상 되어야 됩니다. 그래, 선생님은 참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960년대 사냥 가서 돼지도 잡고 뭘 잡으면 칼로 찢어서 파이프로 염통의 피를 빨아먹었어요. 훈련이에요, 훈련. 때가 되는 날에는 하나님이 원치 않은 것은 무슨 짓도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다에 가서 바다의 큰 짐승, 산의 큰 짐승을 잡는 것입니다. 튜너(tuna;다랑어)니 상어니 무엇이니 잡아 가지고 맥을 따 가지고 그 놀음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하늘의 아들딸의 피를 마셨지요? 내가 피를 보는 날에는 3분의 2가 날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걸 내가 어떻게 피하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참부모로서 피를 안 보고 해방을 시키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내가 지금 전부 짊어지고 나가는 것입니다. 이제 제일 걱정이 뭐냐 하면, 축복 받고 바람피워 낳은 아들딸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지구상에 그런 건 쫓아낼 데가 없습니다. 이것 정리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 씨를 남겨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 맹세문 제7이 뭐예요?「'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 세계를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본연의 혈통'이 뭐예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아 가지고 순결된 참부모의 직계 자녀의 핏줄을 천년 만년 남겨야 된다구요. 이 환경이 엉망진창입니다. 절개를 지키고 정조를 지킴으로 말미암아 엉망진창인 가운데서 모든 최고의 복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특권입니다. 누가 손 못 대요. 근본 뿌리가 될 수 없다구요.

여러분은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됩니다.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안 됐습니다.」그 말은 뭐냐 하면, 자기 몸이 알아요. 어디 가면 몸이 틀어져요. 몸뚱이가 안다구요, 마음의 명령을. 그런 사람들이 안 되어 있지요? 통일교회 초대교회 시대에서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모든 부인들이 동작을 했습니다. 시장 가던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교회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차를 몰고 가다가 교회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러한 일이 벌어져요. 그러니 참사랑의 힘은 몸이 먼저 알아요. 몸과 마음이 동화될 수 있는 공명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자기가 틀린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 중에 미인 여자를 데리고 사는 사람 손들어 봐요. '우리 색시는 미인이다. 세계 어디 가더라도 우리 색시보다 잘 난 여자가 없다.' 그렇게 생각하고 사는, 그런 아내를 가진 사람 손들어 봐요. 왜 웃노?

그 말이 뭐냐 하면, 자기 여편네가 눕고 그 옆에 여편네보다 미인이 누웠다 이거예요. 그럴 때 자기 여편네를 향해서는 그것이 일어서지만 미인을 향해서는 안 일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 자리까지 거쳐 나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딸을 하나님이 맡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때요? 안 일어설 수 있는 자신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면 일어설 수 있는 가망성이 있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둘 중에 하나는 들어야 될 것 아니예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면 전부 다 쓰레기통에 집어넣어야 되겠구만. 이것을 훈련해야 됩니다.

그리워하던 여편네를 만나 가지고 클라이맥스가 되어서 준비를 해 가지고 시작한다 할 때 '너, 그것 쭈그려!' 하면 쭈그러들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딸을 맡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도의 길을 가려면 그런 유혹이 얼마든지 있어요. 그러려면 몸을 마음대로 움직여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