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문제는 영원한 문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1권 PDF전문보기

사랑문제는 영원한 문제

그래, 사랑 문제를 한 번 저끄러 놓으면 영원한 문제가 돼요. 그것이 영원한 문제가 된다구요. 사랑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은 역사의 혈대가 걸려 있는 것입니다. 혈통은 역사와 더불어 관계돼 있는 거예요. 참사랑은 참생명과 더불어 남자와 여자의 생명체로써 혈통을 통해서 인류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 인류 전체는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이 연결되게 돼 있다는 거예요.

내 자신이 축복 받을 때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내 자신은 전체의 역사를 대표한 축소예요. 내 자신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과 참혈통을 중심삼고 연결된 역사 전부의 열매요, 출발인 것입니다. 씨예요, 씨. 수많은 가정이 많더라도 요것을 닮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 중심삼고 자기의 모든 결실을 할 수 있는 이 기원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의 생명이 결합하는 것 아니예요? 사랑 때문에 생명을 결합해 가지고 거기에 혈통이 생겨나는 거예요. 사랑이 기원이라는 것입니다. 전부 다 거기에 달려 있다구요. 알겠어요?

한 나무와 마찬가지예요. 이 공식의 법도에 따르지 않고는 같은 열매가 나오지 않습니다. 내가 열매라 할 때는 아담 해와 시대의 열매와 마찬가지라구요. 이거 전체가 수많이 있더라도 이퀄(equal;같음)이 되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랑이 이렇게 무서운 거예요. 사랑은 놀음놀이가 아니예요. 칼을 가지고 고기를 자르는 거예요. 자르면 잘린다구요. 잘라 놓으면 그걸 어떻게 붙이겠어요? 붙일 수 없잖아요? 그러니 재창조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짓기보다도 더 어렵다는 거예요. 몇십 배 어렵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고생하는 것입니다. 핏줄이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거기서 여기 넘어오기까지 수천만 년 걸렸다는 거라구요.

그걸 생각할 때, 여자 남자가 좋아한다는 게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그것 공약이, 그런 하나님의 날과 부모의 날과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 거기 다 달려 있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넘어가는 거예요. 요 밑창에서부터 죽 부모까지 넘어가서 돌아올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이 아니면 돌아갈 수 없어요. 그래, 혼자는 못 돌아와요. 남자는 우현이에요. 이것이 여기서 죽 한 바퀴 돌아와야 된다구요. 남자가 올라갔다가 여기 반조각 저쪽으로 넘어가야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둘이 하나되게 되면 상현 하현이 하나되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하늘나라 가정하고 자기하고 앞으로 후손을 통한 가정이 갈라진다구요. 거기서 전부 다 우현 좌현이 돼 가지고 상현 하현, 전현 후현이 생기는 것입니다. 부모가 생기고, 부부가 생기는 겁니다. 부부에서부터 부모가 생기지요? 부모부터가 아니예요. 부모는 무형의 하나님으로 부부를 낳아 가지고 다시 이것이 아들딸을 낳아야 3대가 되어 우현 좌현이 전부 벌어지고 상하, 좌우, 전후가 다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형제까지는 한 몸입니다. 형제끼리 싸울 수 없다는 거예요. 교육하게 되면…. 부처끼리 싸울 수 없고, 부자지 관계에서는 전부 절대 순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절대사랑, 절대복종이에요. 부부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싸울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니까 싸웠지요. 억천만세의 한의 고개가 생겨서 사방으로 막힌다는 거예요.

복귀역사의 모든 것은 앞으로 여러분이 갈 수 있는 하나의 교재예요. 엄청난 역사라는 것입니다. 그래, 사랑의 길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축복 받은 가정들은 말이에요. 축복 받은 가정들은 전부 다 여덟 사람이 살면 여덟 사람 중심삼고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가 다 있거든. 3대가 있는 거예요. 3대 이것을 중심삼고 전부 다 남자관계, 여자관계가 있어요. 할아버지는 며느리가 있고 손녀가 있어요. 그것은 아버지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