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사랑을 중심한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3권 PDF전문보기

절대사랑을 중심한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

그러니 아담 해와 둘이 사랑하는 것은, 사랑 때문에 생겨난 모든 전부를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만물도 전부 다 아담 해와의 사랑에 집약돼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를 품고 사랑하는 대표적 자리라는 것입니다. 이게 꼭대기예요. 꼭대기는 모든 요소를 전부 다 흡수해요. 이렇게 보게 되면 하나님은 나무 뿌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서 줄기가 나오고 그러지요? 나무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여기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가지고 이렇게 뻗는 거예요. 씨도 플러스 마이너스로 돼 있습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에 이것이 또 반대로 됩니다. 이쪽이 플러스가 되고 이쪽은 마이너스가 돼 있어요. 이렇게 사위기대가 돼 나가는 거예요. 이 두 쪽이 이렇게 반대로 돼 가지고 이렇게 사위기대를 이루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알 거라구요.

줄기는 곧게 자라야 됩니다. 잎, 줄기, 뿌리가 되어 있어요. 하나님과 인간은 이 나무가 거꾸로 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뿌리가 돼 가지고 인간이 뻗쳐져 있어요. 이 씨가 참부모 씨니 이 나무는 세포 번식을 하는 거예요. 세포 번식을 해서 나무가 생겨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거기에는 이 사랑 전체가, 우주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은 것이 재생할 수 있다 이거예요. 열매는 갖춰야 된다구요, 열매.

아담 해와가 그런 씨, 참된 부모가 됐다면 미국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타락한 세계니 회개니 탕감이니 하는 것이 없다구요. 불교, 기독교, 구세주, 이런 것은 다 타락의 선물입니다. 이런 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한 나무예요, 한 나무. 하나의 전통, 하나의 문화, 하나의 종족, 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라는 미국 사람들의 주장은 없어져야 합니다. 그것은 국가주의예요. 세계를 넘어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후에는 레버런 문을 중심삼은 세계, 하나님과 우리 우주 전체는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입니다. '절대사랑을 중심한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래 한 나라'는 없어진다 이겁니다. 그것은 사탄세계의 나라를 지배하기 위한 주의예요. 이 미국이 나라를 세워 가지고, 사탄세계, 공산세계, 별의별 것을 다 정리해서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 이랬지요? 이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를 했으면 될 텐데 그걸 못 했다구요. 레버런 문을 환영했으면 7년 이내에 세계를 평정해 가지고 지상천국을 다 만들었다구요. 그걸 못 하고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쫓아내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그래서 50년 걸렸어요, 5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