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 존재는 책임지고 보호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8권 PDF전문보기

중심 존재는 책임지고 보호해야

중심 존재는 책임질 뿐만 아니라 보호해야 됩니다. 오늘 통일교회 문총재가 책임자라면, 모든 전체 환경을 책임짐과 동시에 이걸 보호해야 된다 이거예요. 상대가 피해받을 무엇이 있으면 중심이 그 피해를 받을 수 있는 그걸 책임질 줄 알아야 돼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그렇기 때문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지 않아 가지고는 보호할 수 없느니라! 아멘. 알겠어요? 그래서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뭐냐? 양육을 해야 됩니다. 키워 줘야 돼요. 키워 줘야 되는 것입니다. 키워 주기 위해서는 자기 것을 투입해야 됩니다. 180도의 반형을 구형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떤 각도에서라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완전 구형 지속이 영원히 불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영원한 중심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절대 책임을 져야 되고, 절대 보호해야 되고, 절대 육성해야 됩니다. 그런 본연적인 자리가 하나님의 자리요, 종적인 참부모의 자리요, 횡적인 참부모인 아담 해와의 자리였더라! 아멘!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이 갖춘 모든 전통이라는 것은 상(上)에도 필요하고 하(下)에도 필요하고, 전(前)에도 필요하고 후(後)에도 필요하고, 좌(左)에도 필요하고 우(右)에도 필요한 것입니다. 맞아요? 그것이 그렇다 할 때는 거기서부터 상하·전후·좌우를 중심삼은 입체 구형의 세계가 영원히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런 책임을 질 수 있는 주체 앞에 상대적 가치의 존재가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서는 영원한 통일 기지가 형성되는 것은 이론적인 결론이었나니라! 아, 아, 아멘! 상하·좌우·전후가 아, 아, 아멘 해야 됩니다.

무엇이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느냐? 주체 대상 관계가 이루어져야 됩니다. 주체는 뭐냐 하면 뼈와 같고, 대상은 뭐냐 하면 살과 같습니다. 뼈와 살은 영원히 하나되는 자리에서 형성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간들이 태어나는 것을 볼 때, 아버지에게서 뼈를 받고, 어머니에게서 살을 받았다는 거예요. 그런 놀라운 말이 한국에 있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아버지는 뭐예요?「날 낳으시고….」낳았다는 게 뭐예요? 뼈라는 거예요, 뼈. 생명의 근원이라구요. 그게 뭐예요? 정자라는 것은 뼈입니다.

여기 김성원의 골자는 어머니가 만든 것이 아니예요. 아버지의 정자 가운데 컴퓨터 프로젝트가 딱 들어가 있어요. 그런 플러스가 돼 있으니 상대적인 마이너스를 끌어당겨 가지고 어머니의 피살과 제일 가까운 거리에 하나로 연결된 어머니의 탯줄을 통해 어머니 자체의 몸에다 갖다 채우는 거예요. 그렇지요? 어머니의 뼈가 아니예요. 아버지의 뼈를 중심삼고 어머니의 피와 살을 몽땅 옮겨 받는 거예요.

그래서 아들딸들이 집에 들어오면 아버지를 먼저 찾는 법이 없다구요. 살이 생겨남에 따라서 뼈가 생겨난 거예요, 뼈가 생겨나 가지고 살이 생겨난 거예요? 의사인 닥터 김, 뭐야? 어떤 거야? 물어 보잖아? 의사는 그거 알 텐데.「뼈가 먼저입니다.」왜 뼈가 먼저야? 주었으니까. 주었다는 거예요. 받은 것은 살입니다. 여기에서 남자 여자의 주체와 대상 관계도 결정됩니다. 누가 중심이냐 하는 문제도, 이런 원칙을 두고 볼 때 알 수 있습니다. 남자가 먼저예요, 여자가 먼저예요? 누구를 먼저 만들었어요?「남자를 먼저 만들었습니다.」남자를 만들고, 그 다음에 남자의 뼈를 뽑아 가지고, 갈비뼈를 본떠서 여자를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보다 크겠어요, 작겠어요?「작습니다.」크게 만들었던 본바탕을 다 제로로 만들고 옮겨서 지어야 하기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아무리 뭐라 하더라도 여자는 남자보다 작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천리 원칙의 결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체적, 동기적 자리에는 누가 서 있느냐 하면, 틀림없이 남자였다 이거예요. 그러니 주체는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는 플러스고, 여자는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마이너스 된 여자는 대상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