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8권 PDF전문보기

플러스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그러면 남자 여자는 어떻게 하나되느냐?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이 싸울 것이냐? 취해서는 불가능합니다. 밥 먹는 데도 하나 못 됩니다. 옷 입는 데도 작아요. 그러면 무엇이 이들을 하나 만들 수 있느냐? 참사랑입니다, 참사랑. 참사랑은 플러스와 마이너스나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그런 힘이 있기 때문에, 결여된 무엇이 있어도 충만히 충족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여자가 부족하더라도 그것을 완전히 채워 버리고 남을 수 있는 여유만만한 정신적인 자세가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된 플러스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근원적 창조주 되신 하나님은 대상적 인간을 창조할 때 투입하고 잊어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논리 형성이 여기에 있느니라! 아멘!「아멘.」

아무리 미인이 잘났더라도 그 미인은 남자 때문에 있기 때문에 남자가 추남이라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얼굴이 곱다고 해서 결혼한 사람이 싸움해 가지고 이혼한 경우가 더 많다는 거예요, 미남 미녀끼리는.

그렇지만 미남이 추녀하고 결혼한 부부에게 어떻게 결혼했느냐고 물어 보게 된다면, '당신같이 미남이 어떻게 저렇게 보기 싫은 여자하고 같이 살아요?' 하고 물어 보게 된다면 '여보, 말도 마소!' 한다구요. '왜 말을 말라고 하오?' 하면 '내 말 들어 보소. 우리 어머니와 똑같이 생겼소. 나면서부터 좋아하고, 젖 먹고 크면서 좋아하고, 영원히 피살을 나눠 가진 어머니와 같소. 아무리 해도 싫다고 할 수 있는 하나의 조건도 발견할 수 없는 어머니와 똑같고, 눈을 보니 더욱 그렇소. 사랑의 마음으로 품는데 있어서 적극적이고 자극적으로 품어 주는 입장에 있으니 어디에 가도 이 이상의 사람이 없소. 그러니 이 사람과 결혼을 안 할 수 없어서 이렇게 결혼했소. 잘했소, 못했소?' 하는 거예요. 천하의 대왕님인 하나님한테 '잘했소, 못했소?' 물어 볼 때, 못했다고 하면 뺨을 갈겨도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