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점에 모이는 참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9권 PDF전문보기

한 점에 모이는 참사랑

초점을 맞춰야 됩니다. 꼭대기가 이렇게 됐으면 이걸 내려와서 저 끝에 가야 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최고의 자리에서 최하의 자리로 가야 됩니다. 이렇게 돌아갈 때 여기서 이렇게 못 가요. 없어요. 이렇게 돌아가야 됩니다. 이렇게 왔다갔다해야 돼요. 그러니까 가정 전체 위에 섰지만 승리한 가정을 통해서, 통일교회 제일 밑창 가정보다도 그 가정을 중심삼고 수평선을 거쳐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는 입장이기 때문에 자기들 가정이 환영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선생님이 가 볼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여기까지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냥 못 가요. 선생님은 그 위에 있는데 말이에요. 선생님도 초점을 맞추지요? 선생님이 그런데 너희들이 여기서 이렇게 갈 수 있고, 여기서 이렇게 갈 수 있어, 이 쌍것들아?

선생님과 가깝다고 전부 다 자기들이 원치 않으니까 마음대로 하겠다고…. 마음대로 해 보라구요, 뭐가 되나. 정신 차리라구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예.」여러분 입으로 통일교회 자기 윗 가정에 대한 소문나고 그러면 안 돼, 이놈의 자식들아. 한마디 잘못하면 나라가 망하고, 세계 6대주의 한 주가 날아갈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자숙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자숙 알겠어요, 자숙?

지금까지 제멋대로 해 왔어요. 사탄세계도 제멋대로 하니 가만히 내버려두는 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지났다구요. 보라구요. 여기서 송곳과 같은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해서 세계 판도까지 가는 데 초점은 하나입니다. 대등한 송곳과 같이 남자 여자가 이렇게 합하게 돼 있고, 아들딸 손자가 이렇게 합하게 돼 있어요. 새끼 꼬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상대적 자리에 있으면 그 자체가 끊어져 나가.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송곳을 만들어요. 부모님을 중심삼고. 어머님도 그래, 어머님도. 선생님과 대등한 자리에 못 서요. 언제나 물어 보고, 돌아갈 때도 자기가 물어 보고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송곳이 어때요? 가까워지면 어떻게 돼요? 작아지지요?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할 수 있어요? 손자가 이쪽 저쪽 꿰어 가지고 이 넷이 하나돼서야 얼마든지 무한히 울릴 수 있는 거예요. 동서남북 네 방위를 중심삼고 360도가 돼 있지요? 90도씩 사 구는 삼십 육(4×9=36), 360도라구요. 90도씩 맞춰 가지고…. 체제를 무시하고 말이에요…. 회사에 있으면 회사 체제에 맞춰야 되는 거예요. 전화해서 찾으려고 해도 어디에 갔는지 못 찾아요. 아침에 전화했는데 저녁까지 못 찾았어, 이놈의 자식들.

상·중·하는 한 계열입니다. 상·중·하가 돼야 수직이 됩니다. 좌우가 되면 좌·중·우예요. 이게 수직입니다. 수직은 반드시 상·중·하의 중앙과 통하는 거예요. 한 점입니다. 전후하게 되면 전후의 중심이 중앙입니다. 3점을 통하게 돼 있다구요. 그게 전부 다 한 자리에 모이는 거예요. 부자지관계의 사랑, 부부관계의 사랑, 형제지관계의 사랑이 전부 다 한 점에 모이는 거예요. 그게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이 한 점이 되는 거예요. 그건 서로 위하는 사랑입니다. 자식은 부모를 위하고, 부모는 자식을 위하고, 여편네는 자기 남편을 위하고, 남편은 자기 여편네를 위하고, 형님 동생이 서로 위하는 데 있어서 그 3점이 맞는 거예요. 위하라고 하면 전부 다 갈라져요. 알겠어요?「예.」이론적으로 없다구요.. 자기를 위하는 데서는 다 갈라져요. 자기로 말미암은 것은 다 깨져 나가요, 한 사람이 잘못하면. 공동체예요. 그게 우주의 핵입니다. 가정의 핵입니다. 알겠나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