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가 되는 신기록을 바라고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1권 PDF전문보기

참부모가 되는 신기록을 바라고 있어

그러면 어떤 신기록자가 될 거예요? 지금 뭐 올림픽 대회의 마라톤이니 백 미터니 해서 신기록이라고 하는데, 그건 전부 다 쓸데없는 거예요. 마라톤 대회도 다 쓸데없어요. 우주는 무슨 신기록자가 되기를 바라느냐 하면,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되는 신기록을 바라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참부모를 잃어버렸으니 하나님이 소원하는 참부모의 기준을 돌파하는 거예요. 또 인간의 조상이 실패했으니 성공한 부모의 기준을 돌파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가정 자체도 실패했으니 가정의 자리를 돌파해 가지고 그 위에 서야 되고, 그 아들딸도 실패했으니 아들딸은 종적인 참부모와 횡적인 참부모 승리의 패권, 그 모든 것을 타고 올라가서 그 위에 섬으로 말미암아 만세의 왕자 왕녀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 아들딸이 만세의 왕자 왕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멘!「아멘!」골자는 간단하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여러분은 그렇게 됐어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이것을 하기 위해서 무엇을 허락했느냐? 가정적 메시아입니다. 그 말을 알지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종족적 메시아입니다.」종족적 메시아가 뭐예요? 가정적 메시아는 아담 시대를 대표한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가정을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메시아라는 말은 뭐냐? 메시아가 뭐예요? 메시아는 구세주인데, 구세주가 뭐예요? 우리가 부모를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이 바라는 가정적 부모를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것은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그래, 그 기준을 다시 세우는데 국가적 기준 위에서 승리의 패권을 세우기 위해서 예수가 와 가지고 선민권을 확대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기반 위에서 국가적 아버지 어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못 했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자녀의 입장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땅 위에 찾아온 참부모, 종족적 메시아가 국가를 세워 가지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부모의 전통을 전부 깨뜨려 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예수의 십자가를 중심삼고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가 생겨난 것입니다. 우익과 좌익이 여기에서 나온 것입니다. 유심론과 유물론이 여기에서 시작된 거예요. 이것은 아담 가정의 가인 아벨 역사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우익이 무슨 편이에요? 유신론 편입니다. 무신론은 뭐예요? 좌익이에요. 좌익과 우익으로 갈라진 것입니다. '좌(左)'라는 것은 왼쪽을 말합니다. '우(右)'는 바른쪽입니다. 왜 우(右)는 바른 거예요? 우(右)는 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동양 사람들은 말이에요, 뜻이 있는 사람들은 바른손을 사용해요. 왼손잡이는 아시아에서는 병신입니다. 병신이라구요. 왼손잡이, 손 들어 봐요. (웃음) 그건 병신이에요. 결혼할 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왜 왼손잡이냐고…. 남자가 왼손을 쓰게 되면, 여자를 바른쪽에 세워야 됩니다. 아, 왼손으로 여자를 보호하겠어요? 바른손을 쓰면 여자는 왼쪽에 서기 때문에 전부 다 보호를 받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역사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축구를 할 때도 왼발잡이가 잘 하는 사람이 많아요, 바른발잡이가 잘 하는 사람이 많아요? 축구를 볼 때, '바른발을 써라, 왼발 써라!' 하지만, 왼발보다 바른발잡이가 80퍼센트 이상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시계바늘이 어떻게 돌아요?「오른쪽으로 돕니다.」오른쪽으로 돕니다. 아, 왼쪽으로 돌지, 왜 오른쪽으로 도는 거예요?

그래, 좌익 우익이라는 것은 가인 아벨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그릇된 형님이니 왼쪽에 있어야 할 것인데 바른쪽에 왔다는 거예요. 그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왜 우익을 영어로 라이트(right;바른, 옳은)라고 해요? 또 좌익은 왜 레프트(left;악한 가치 없는)라고 해요? 하루를 두고 보면, 아침이 라이트고 저녁은 레프트예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 것입니다. 낮이 바른쪽이고, 밤이 왼쪽입니다. 상(上)이 바른쪽이고, 하(下)가 왼쪽입니다. 우(右)가 바른쪽이고, 좌(左)가 왼쪽입니다. 전(前)이 바른쪽이고, 후(後)가 왼쪽입니다. 그거 다 맞지요? 그런데 오늘날 우리 한국 사람들이 전통적으로 하는 말을 보면 어때요? '상하 좌우'라고 하지요? '상하 우좌'라고 해야 할 텐데, 그게 거꾸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좌'라고 해야 할 텐데, 좌우가 됐다는 것입니다.

이건 부부관계예요. 부부관계입니다. 좌우가 된 것은 에덴에서 여자가 남자를 깔고 앉았습니다.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부자관계는 전후인데, '전후'는 '후전'이 안 되었습니다. 좌우는 거꾸로 되어 있는데, 전후는 '후전'이 아니라 전후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왜 그렇게 됐느냐? 양심의 직고입니다. 양심은 선악을 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여러분은 선악을 알아요? 선악을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압니다. 여러분의 양심이 '아이구, 내가 무슨 잘못을 했어?' 하는 것입니다.

거꾸로 올라갔다는 것은 사탄이에요. 그건 어차피 망하는 것입니다. 밤이 되어 가지고 방향을 잃고 흘러가는 거예요. 낮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은 타락했을망정 동생의 자리에서 형님의 자리를 찾아가 뒤집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귀가 가능한 것입니다. 뭐 이런 얘기를 하면 시간이 많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