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가의 축복가정들이 금후에 갈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1권 PDF전문보기

통일가의 축복가정들이 금후에 갈 길

그래서 여기에 참석할 때는, 자기 가정의 해방을 위해서는 피살의 대가를 갚아야 돼요. 자기 몸 마음의 피땀을 흘려서 제물시대, 몸 시대, 마음 시대, 이와 같은 수고하고 모든 어려운 공을 세운 그런 대가의 헌금을 해야 되겠어요. 각자 일족을 대신하여, 자기 일족들을 전부 대신해서 이런 날들을 지킬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든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무나 참석할 수 없어요. 가정에 있어서 자기들이 잘못됐으면 자기 스스로 후퇴하고, 앞으로 섭리관에 있어 자기 양심에 가책되는 사람들은 자진해서 7년 기간에 다시 정비하지 않으면 참석할 수 없는 때가 온다는 걸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리고 참부모의 날은 뭐냐? 참부모의 날이 참자녀의 날이 되어야 하고, 참자녀의 날이 참만물의 날이 되어야 합니다. 하루에 축복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을 모시고 자녀를 모시고 만물을 모셔 가지고 3시대, 구약시대, 자녀시대인 신약시대, 부모시대의 그런 정성을 들여 가지고 헌납할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미래의 이상세계의 중심이 흘러 나간다는 것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만물은 만물대로 자기 중심삼고 정성을 들여야 되고, 구약시대 탕감, 신약시대 탕감, 성약시대 부모님이 피살을 흘려 가지고 이룬 모든 것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그런 것을 준비하는 7년 과정의 정성을 들이는 축복가정들이 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함부로 정성을 들이지 않고 참석해서 안 되겠어요. 정성을 들이기 위해서는 사시 방수를 중심삼고, 봄 절기에는…. 주일이 한 달에 네 번씩입니다. 여러분은 주일을 중심삼고 헌금하는 대신 자기가 이 날을 준비해서 교회에 헌금하는 이상 정성을 들인 물건을 헌금하면서 이 전통을 세워 나가야 되겠어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공공기관 설정, 교육과 모든 미래의 후손들이 갈 수 있는 터전을 새로이 갖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에 물들었던 그것을 필요로 하지 않아요. 원래는 다 깨뜨려 버리고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부끄럽지 않은 문화세계를 창건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이제부터 이것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에 준비했던 부끄러움을 전부 다 하늘땅에 뿌려 버릴 수 있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그것을 다시 원자재로 해서 내 손으로 창조해 가지고 그 이상의 물건을 만들어 내겠다는 결의를 해야 되겠어요. 그래야 부모님이 지상생활에서 하던 전통을 상속받을 수 있는 기준이 자기 가정에 남아진다고 보는 거예요. 선생님은 아무 것도 없어요.

하늘 앞에 맡겠다고 한 것은 끝까지 붙들고 가는 거예요. 연을 날리는 끈이 있으면 연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연의 축을 붙들고 날리는 모습을 해 가지고, 나중에는 연 축까지도 하늘 앞에 바쳐 드리고 돌아서야 위신을 세운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산업의 이런 문제도…. 나라가 듣지 않게 되면 유엔을 통해서라도 하고, 그래도 안 되거들랑 선생님이 책임 다 한다는 거예요. 국가의 지도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사탄세계 이상의 나라, 통일 국가의 한을 풀기 위해 결의하는데, 내일의 조국 광복을 다짐할 수 있는 하나의 원한의 동기로서 내적 충격, 외적 충격을 하늘을 위해 충효의 도리를 다짐할 수 있는 가중된 동기로 삼아 전통의 가정을 이루겠다는 결의를 갖고 살아야 할 것이 통일가의 축복가정들이 금후에 갈 길임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이거 똑똑히 전하라구. 곽정환!「예.」한국의 협회장과 둘이 하나되어야 돼. 알겠나?「예.」이제부터 우리의 갈 길이 새로운 체제로 넘어갈 것을 오늘 선포하려고 생각한다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