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누구나 원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누구나 원한다

하나님은 남자 여자 하나되어서 필요한 것이지, 남자 혼자 되고는 하나님이 필요했더라도 하나님에게 부탁해서 '여자 만들어 주소.' 한다는 것입니다. 여자라는 동물은 남자를 절대 필요로 하는 거예요. 남자라는 동물은 여자를 부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거예요,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거예요?「절대적입니다.」다 그렇게 생각해요? 어떤 남자? 부모가 사랑하는 남자, 이렇게 돼요. 아버지가 사랑하는 남자, 어머니가 사랑하는 남자,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으면 할아버지 할머니도 사랑하는 남자 여자, 또 그 위에 조상으로 올라가서 종지조상인 하나님까지 올라가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남자, 하나님이 사랑하는 여자라는 거예요. 각자가 그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이 사람은 혼자 뭘 하는 사람이에요? 찬양자예요? 저 혼자라고 버티고 앉았구만. 그게 문제입니다. 찬양자가 되었으면 남자의 찬양대 여자의 찬양대, 하나님이 보기에 찬양할 수 있는 찬양대의 남자 여자가 됐느냐 이거예요. 여기에 다른 무엇을 생각하면 요사스러운 패고, 없어지는 패입니다. 그러면 남자 여자가 무엇을 가지고 필요로 하느냐? 여자는 얼굴이 매끌매끌 하고 남자는 털털하니까 강유(强柔)가 겸해야 좋다는 그런 논리에서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남자 여자가 왜 필요해요? 여러분이 죽을 때 손을 내밀면 누가 손을 잡아주면 좋겠어요? 극단적인 말이지만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입니다. 그 다음에는 누구예요? 아내와 남편입니다. 그 다음에는 누구예요? 자식입니다. 이건 절대 요인이에요. 이걸 부정하면 우주가 파괴돼요. 동물의 세계나 식물의 세계나 이런 이론으로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생명을 나눠주는 것입니다. 또, 자식은 부모한테 받았으니 돌려드려야 되는 거예요. 효자라는 것은 참된 부모 앞에 효자라는 말이 필요 없어요. 하나되면 영원히 하나되는 것이 효자입니다. 참된 군왕 앞에 충신이라는 말이, 교육의 재료가 필요 없어요. 하나되면 끝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무슨 성자의 도리니 뭐니뭐니 다 하는 것은 필요 없어요. 하나되면 되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됩니다. 부자라면 부모가 사랑하는 아들의 자리와 자식이 사랑하는 부모의 자리입니다. 이건 양면입니다. 손으로 말하면 표면과 이면입니다. 자식을 빼놓으면, 자식이 없으면 아무리 잘난 부부라도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영원히 못 갑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참사랑을 누구나 원한다'는 세계적으로 3억6천만쌍 앞에 축복가정들이 가야 할 선언문을 선포했어요. 그게 마지막 선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자식을 중심삼고 훈시할 수 있는, 자식을 사랑하는 자리에 서는 것은 부모 자신이 그렇게 된 것이 아니예요. 자식이 그렇게 만들어 줬다는 거예요. 또 여자가, 여기에 처녀 총각들이 있지요. 처녀 총각들은 사랑을 모르지요? 여기 처녀 총각들일 때 결혼하기 전에 사랑을 알았어요? 알아요, 몰라요?「모릅니다.」그걸 알아야 돼요. 한국말로 하게 되면 아내를 뭐라고 해요? 안주인이라고 하지요? 남편은 뭐라고 해요? 바깥주인입니다. 그런데 여자 앞에 안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이 여자가 아닙니다. 이걸 모르고 살고 있어요. 이것이 틀렸기 때문에 세상이 요사스럽게 된 것입니다. 안주인 되는 것이 자기 여자 때문에 안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첫사랑의 남자의 사랑을 점령했기 때문에, 남자로 말미암아 하나됐기 때문에 내가 안주인이 되는 거예요. 안주인이 된 동기는 여자가 아니고 남편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