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시대는 결혼하는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1권 PDF전문보기

성약시대는 결혼하는 시대

'이왕에 죽으면 공동묘지에서 썩을 텐데, 물에 가서 화해서 동화될 수 있는 물건이 되어 공기도 되고 전부 다 될 수 있다. 구름도 될 수 있고, 산천초목도 될 수 있고, 배양할 수 있는 모체, 어머니가 될 수 있는데 얼마나 좋고 좋다! 아멘!' 해서 '그렇게 하자!' 하면 다 자살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더 좋은 것을 알기 때문에 죽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죽는 것을 벌써 몇십 년 전에 다 해결해 주어도, 저나라에 가면 내가 할 것을 다 아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서 할 것을 보게 된다면 선생님 꽁무니의 이것이라도 하나 붙들고 따라올 것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좋은 궁전에 가더라도 선생님이 영계에서 갈 변소간 귀퉁이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의 생각이 세상에 있겠어요, 하늘나라에 있겠어요?「하늘나라입니다.」그래서 《지상생활과 영계》, 선생님의 말씀 주제별 정선 11권 12권의 내용이 얼마나 복잡해요. 딱 거짓말 같지요? 그런 것을 이상헌 씨도 잘 믿지 않았어요. 세상에 그럴 수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거짓말하는 것 같아서 믿지를 않았다구요. 지금 다 듣고 보고 있겠지만 말이에요.

영계에 가보니까 섭리사의 역사관이 틀림없어요. 아담 해와로부터, 노아로부터 물어보는 거예요.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이 모르던 사실들을 물으니 전부 다 그것이 골수로 끼워져 있고 하나 빗나가지 않는 것을 볼 때 깜짝 놀랐겠어요, 안 놀랐겠어요? 사위기대니 3대상 목적이니 만유원력이니 주체 대상이 어떻다는 것, 모든 전부가 선생님이 말한 대로 영계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니 눈이 휙 뒤집어졌지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나와 같이 생각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 40일 동안 영계에서 지상에 연락해 가지고 자기 박자 맞는 그런 세계를 찾아가서, 고아가 돼도 찾아가야 될 텐데 갈 곳 잊어버려서 영계를 답습해서 적어보낸 것이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아니예요? 그거 다 읽어봤어요?「예.」 우리 통일교회의 성약시대는, 영계를 모르면 성약시대가 안 돼요. 하나님을 모르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사정과 심정을 모르고서는 약속의 뜻을, 성약이라는 것은 결혼하는 것입니다. 구약은? 결혼하려다가 실패했어요. 그래서 옛것이 됐었습니다. 그 다음에 신약 예수시대에 와서 하나님이 원하는 이상적 결혼식을 하려다가 못 했어요. 신약이 이뤄지지 않았어요. 새로운 약속이 안 됐습니다. 그러니까 구약 신약, 약속을 이뤄야지요.

성약시대에 왔어요. 성약시대는 뭐냐? 결혼하는 시대다 이거예요. 누가 결혼해 줄 수 있느냐? 하나님이 결혼 못 해줘요. 아담 해와 타락한 것을 간섭 못 한 하나님이 타락한 후손들을 결혼시킬 수 있어요? 목사들이 어떻고 구원받고 하는데, �! 믿지 말라구요. 하나님도 못 해주고 사탄 결혼해서 지옥 구덩이 판을 만들어 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