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주일 동안에 치른 3억6천만쌍 축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1권 PDF전문보기

두 주일 동안에 치른 3억6천만쌍 축복

문총재가 하는 것이 뭐냐 하면, 가정에 들어가면 효자 되고 나라에서는 충신이 되라는 것입니다. 여기 안기부도 옛날에 보면 문총재가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나라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싹 와서 뒤집어진 것을 길을 열어준다는 거예요. 이번도 그래요. 내가 왜 왔어요? 야단하고 있는데 갑자기 두 주일 동안에 3억6천만쌍 축복을 해버렸습니다. 행정부처에서 '3년 5년 걸릴 것을 이제 두 주일 동안 어떻게 하려고 해요?' 한 거예요. '하는 것은 걱정하지 말고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에서 하는 것을 허가한다는 도장 찍어!' 한 것입니다.

그때가 제일 추울 때입니다. 왔던 손님들의 삼각지대가 얼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느냐 해서 야단했다구요. 병원에도 못 가고 부스스 해 가지고 고칠 수 없기 때문에…. 거 얼음 든다는 것을 동상에 걸린다고 하지요? 남자 동상에 걸리면 나을 때까지 병원에 가겠나, 그것 나을 때까지 10년이고 나를 욕할 것인데 말이에요. '아무리 욕을 하더라도 좋다. 책임은 내가 진다.' 한 것입니다. '그 날에 추운 것은 못 온다. 쌍놈의 폭풍아!' 그랬습니다. 어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보자 이거예요. 하나님도 나를 동조하나 두고보자 이거예요. '동조 안 하면 내가 데모를 할 것이다.' 한 거예요. 그건 한 번 해보는 말입니다.

내가 코디악에 수십 년 동안 비행기 타고 다니는데 거기에 가면 세 번이면 한 번은 걸립니다. 미국 애들도 선생님이 온다고 하면 안개가 꼈더라도 비행기가 못 온다고 생각 안 해요. '안개가 그때는 벗겨져서 선생님을 안착하게 해주는 하나님이 있는데?' 그러고 있더라구요. 내가 제주도에 가도 비가 오다가도 그치고 그래요. 조화무쌍한 무엇이 있다구요.

선생님의 말을 듣다보니 망하는 사람이 없어요. 내가 하나님의 말을 듣다 망할 수 있는 길로 몰아넣어서…. 그래야 지름길로 가지요. 돌아가면 언제 빨리 가겠어요? 직단거리, 지름길을 가려니까 천천만의 고개가 있고 구멍을 뚫어야 되고 싸움도 해야 되고 부딪치는 것이 많습니다. 지름길 가고 싶어요, 도는 길을 가고 싶어요?「지름길입니다.」욕심 많고 용기 백배 배포 좋은 문선생은 지름길 일방통행이다 이거예요. 어때요?「아멘.」'아멘' 하는 것보다 우리도 지름길 일방?「통행!」한 번 해봐요?「지름길 통행!」일방통행은 생각도 안 했구만.

나는 일방통행이다 이거예요. 쌍방통행이라고 하면 다 잊어버렸는데 일방통행이다 이거예요. 갔다가 돌아오지 않는다, 점점 더 큰 데로 가자 이거예요. 그러니 세계에서 바람이 일어나서 세계가 한꺼번에 동원되어서 '문총재, 하늘땅에서 추방! 데모해라!'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세계적으로 반대 받아서 감옥도 갔다오고 세계가 반대하는 날에는 문총재시대가 온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것만 넘으면 말이에요.

이 축복 때문에 선생님이 욕을 많이 먹었어요, 안 먹었어요? 제일 많이 욕먹은 사건이 뭐예요? 자기 아들딸을 도적질해다가 마음대로 팔아먹으려고 그런 일을 했다고, 마음대로 데려다가 짝패 만들어 국제결혼을 한다고 욕먹었지, 그 외에 욕먹을 것이 뭐 있어요? 여편네가 없나, 돈이 없나, 집이 없나, 아들이 없나? 내가 학교도 세우고, 내가 대통령을 해먹었으면 벌써 해먹은지 오래지요. 내가 그렇게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한다면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