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훈독회를 제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참부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1권 PDF전문보기

세계에서 훈독회를 제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참부모

요즈음에는 여자들이 눈이 좀 달라졌더라구요. 옛날과 달라졌어요. 눈이 뺑뺑 도는 게 좋아요, 이렇게 천천히 도는 게 좋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는 눈이 뺑뺑 돌아요, 곧아져요? 눈이 곧아져 가지고 정신 없으니 손을 움직일 수 없는 것입니다. 눈을 만지려고 해요. 코가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이상하게 꽃봉오리같이 되니까 만지고 싶고 꼭 누르면 통통 향기가 나는 거예요. 입술도 옛날에는 소 입술같이 보였는데 이제는 갓난아기들이 40일 지나면 웃기 시작하는데 그 웃는 입술같이 보인다 이거예요. 귀를 보니 병풍 같은 귀가 되어 바람불어도 울타리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얼굴을 보니 지구성의 오만가지 예술품을 장치한 것 같으니 자꾸 만지고 싶겠어요, 안 만지고 싶겠어요? 눈도 만지고 싶은 거예요.

그러면 사랑하는…, 저기 아주머니들이 있구만. 저기 아주머니 버티고 있는 이상한 얼굴이 있어요, 날 좀 보라고. (웃음) 사랑하는 사람이 눈을 만질 때 이 눈이 침을 뱉어요? 더 만져달라고 그럽니다. 더 만져달라고 하고, 더 만져달라고 하고, 더 만져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손길을 환영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아줌마? 남편 있어? 팔자가 좀 세겠는데?「있습니다.」남편이 어때? 얌전한 남편이야? 내가 축복해 줬나?「예.」얌전한 남편이지?「예.」싸움하면 언제나 이긴다구. 이기지 않으면 병이 나. 이제 거꾸로 돼야 돼. 알겠어?「예.」말 안 들으면 쌍년이지. 쌍년이라는 말이 좋은 말입니다. (웃음)

바람둥이 여자가 쌍년입니다. 어디 가든 쌍을 묶어요. 동서남북 360도가 돼서 언제든지 쌍을 맺기 때문에 쌍년입니다. 쌍이 나빠서 쌍놈입니다. 진짜는 쌍놈이라는 것은 아담 해와가 쌍놈입니다. 하나님이 형상 성상으로 쌍놈입니다. (웃음) '님'이 변해서 '놈'이 됐을 뿐이지요. 님이라는 것이 올 텐데 저리로 넘어가니까 놈이 됐지요. 님은 오는 님이고 놈은 가는 놈입니다. 쌍놈이 됐지만 쌍님이 될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쌍님을 찾아간다, 한 번 해봐요?「쌍님을 찾아간다!」이것도 상식적인 교육인데 이렇게 교육을 잘 하면 어디 갈래야 통일교회 말씀이나 책 읽는 재미 이상 없기 때문에 도서관 책을 다 불살라 버릴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가 천국화될 수 있는 길이 있다는데 재미가 있어요, 없어요? 재미가 있어요?「예.」눈을 부릅뜨고 얘기하는 것이 좋아요, 살랑살랑 웃으면서 손짓으로 얘기하는 것이 좋아요? 어느 것이 좋아요? 살랑살랑 웃으면서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지요?「예.」

그래, 문선생을 보면 남자로서 간사한 남자예요, 남자다운 남자예요?「남자다운 남자입니다.」나를 여자도 좋아하고 남자도 다 좋아하니까 무슨 사람이 되겠어요? 두루뭉수리 같은 사람이라구요. 밤에 만나도 좋아하고 낮에 만나도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게 뭐예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사랑해요? 얼굴보다도 선생님 말씀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훈독회를 매일 하는 것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젊은 사람들, 훈독회가 좋아요? 세계에서 훈독회를 제일 열심히 하는 한 분자가 있는데, 못된 분자가 있는데, 그 못된 분자가 누구인지 알아요? 세계에서 훈독회를 제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요? 누구예요?「참부모님입니다.」하나님입니다. (웃음)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니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