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런 문 사상을 연구하는 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1권 PDF전문보기

레버런 문 사상을 연구하는 붐

내가 말했으니 다 아는 것입니다. 한 가지 훈독회에 대해서 심각한 것은 내가 말했으니 그 일에 주인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주인 돼서 상대를 만들었느냐 하는 것을 반문하기 위해서 열심히 듣는 것입니다. 책임져야 됩니다. 선생님이 그거 안 이룬 것이 있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을 많이 울렸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을 많이 노하게 했다고 해요?「하나님을 많이 울렸습니다.」정말이에요?「예.」진짜 나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정말이에요?「예.」정말을 타고 가면 고향에 돌아갑니다. (웃음) 정말이면 타고 한 번 달려 보라구요. 어디로 가느냐? 하나님, 고향으로 돌아가요. 세상에서는 '정말인가?' 하지요? '너 고향에서 언제나 환영할 수 있느냐?' 그 말입니다.

내가 뭘 하나? (웃음) 많은 사람들에게 땀을 흘리면서 얘기해야 세상으로 말하면 생기는 게 있어요? 월사금을 내요? 월사금을 내요! 월사금은 안 내지만 생명 사금은, 생사금은 내는 것입니다. 월사금은 매달을 말하는 것입니다. 생사금, 월사금입니다.

선생님이 명령하면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듣겠습니다.」듣지 말라구요. 듣지 않아서 수가 나거든 안 들어야지요. 놀고 싶은 청춘시대인데 뭘 하러 통일교회 들어와서, 여덟 시가 됐는데 무슨 목사가 10분이면 강연이 끝날 텐데 한 시간 두 시간 하고, 또 거기에 감투까지 쓰고 대님까지 매고 신발을 신고 행차하려고 하니 그거 기다릴 수 있어요? 인연이 없으면 못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믿고 싶지 않으면 믿지 않아도 좋아요. 선생님의 말을 안 들어도 좋습니다.

보라구요. 세계 학자들에게 레버런 문 사상을 연구하는 붐이 일어나고 있어요. 내가 만나자 하면 별의별 패들이 많이 올 것입니다. 대통령들이 만나달라고 해도 내가 안 만나고 있다구요. 우리 10주년(세계일보창간 10주년) 때문에 그때는 만난 적이 있지만 내가 대통령 찾아다니는 사나이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찾아다녀요?「참부모님입니다.」감투, 사회에서 출세하게 된다면 통일교회고 뭐고 다 집어던지고 가잖아요. 혼자라도 간다구요.

사랑이 있는 사람이 갈 때 데리고 가고 싶어요, 혼자 가고 싶어요? 아들딸을 떼 놓고 가겠다는 아버지는 무슨 아버지예요? 좋은 아버지예요, 나쁜 아버지예요?「나쁜 아버지입니다.」선생님 일생에 자기 아들딸하고 영원히 같이 있어 봤어요?

선생님이 이혼했다는 걸 알지요? 내가 이혼한 것이 아니라 협박받아서 했습니다. 자기 일족이 와서 '최씨 문중에는 산 사람이 재림주라고 해서 기독교 전통을 망치고 우리 동네 전체가 망신이니 그 씨를 받지 않겠다.' 한 거예요. 장모로부터 떼거리가 와서 감옥에 있는데 협박을 한 것입니다. 3년을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몇 개월, 두 달도 못 가서 또 협박하는 거예요. 그거 이혼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협박받는다고 말이에요. 죽기 전에 못 하는 거 아니예요? 죽기 전에 안 했다가는 통일교회가 안 생겼어요. 하나님이 가만 보게 될 때 어떻게 하겠어요? 죽을 때까지 가라고 그러겠어요, 통일교회를 살려 줘야 되겠어요? 어때요?「통일교회를 살려 줘야 됩니다.」

통일교회 패들이 전부 다, 옛날 사람들, 강현실이 왔나? 오래 된 사람 누구야? 매 안 맞은 사람이 없다구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한테. 대담하고 나보다도 더 용기가 있어요. 내가 매 맞고는 못 참는 사람인데 구두 바닥으로 매를 맞고도 참아봤구만. 맛이 곱사하던데. 내가 영계에 가면 여자들을 한 번 그렇게 기합 주어서 딸을 만들겠다면 하나도 남을 자가 없더라구요. 이혼할 때는 자기 마음대로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혼해 쳐버리라는 것입니다. 그거 잘 했어요, 못 했어요? 못 했습니다.

하나님이 3년 동안만 참았으면 그거 다 소화할 수 있는 내가 능력이 있는 거예요. 여자 같은 것 하나 살랑살랑 얘기해서, 소설을 얘기해도 나는 장편소설을 하루저녁에 몇 개를 쓸 수 있어요. 소설은 말하면 되잖아요. 지금 얘기하는 것도 준비하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에 서서 임자네들을 대하면 주체적인 입장에서 말을 10년도 계속할 수 있어요.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면 한 주일 내에 감방장을 내 제자로 만들어요. '이 자식, 이런 일을 해먹고 여기 와서 큰소리야! 그래, 안 그래 이 자식아? 이 자식아 그래, 안 그래?' 하는 거예요. 웃으면서 '그래, 안 그래?' 그러면 뭐라고 해요? '그렇습니다.' 하는 거예요. 세 번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