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2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늘 제목이 뭐예요?「'참사랑의 주인을 모시자.'입니다.」이것이 무슨 관념이 아닙니다. 사실이에요. 자기가 자기를 잘 알지요? 자기가 어떤지 잘 안다구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눈하고 눈을 볼 때 수평이 되었구만. 제멋대로 생겼는데도 요렇게 모양이 똑같애. 같지요? 코를 보더라도 전부 다 같아요. 이렇게 찌그러지지 않았어요. 똑바로 서 있는 것입니다. 콧구멍도 같아요. 털 난 것도 뽑아보면 같아요. 흰털을 뽑아보면 큰 놈부터 닐리리 동동 순서가 다 맞춰 있어요. 여러분도 한 번 빼 봐요. 빼 보면 큰 놈, 작은 놈 전부 다 흰털들도 같다는 거예요. 형제지열을 딱, 갖췄어요. 늙지 않은 사람은 할아버지 수염도 뽑아 가지고 선생님 말이 거짓말인가 한 번 해 보라구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손이 이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손뼉을 치심) 하나되기 위해서는 반대가 돼야 됩니다. 여기에는 바꿔지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반대의 것을 모시지 않고는 손의 소리를 낼 수 없습니다. 오른 손이 여기 있으면 이렇게 되어야지요. (행동으로 보이심) 하나되려면 이렇게 해야 될 것 아니겠어요? 이건 반대예요, 반대. 그래서 상대를 인정하기 전에 자기를 부정해 가지고 자기 이상 높일 줄 알아야만 상대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탕감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알겠어요?「예.」

남자 여자가 사귈 때 여자의 바른 손을 잡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악수할 때 남자는 왼쪽 편으로 가져가야 되고 여자는 바른쪽으로 가져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올려다보면 여자는 내려다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둘 다 올려다보면 어떻게 돼요? 하나 안 돼요. 파탄이 벌어져요. 잘났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잘났다는 것이 뭐예요? 지식으로 잘났으면 지식이 잘났을 뿐이지 무엇이든지 다 평준으로 잘났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특성을 다 가지고 있어요. 소질이 다른 비준을 중심삼고 플러스 마이너스 상대적 관계가 엇갈려 있는 것을 자리를 잡아주고 자기가 따라가야겠다고, 자기가 맞춰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가정에서도 아무리 차이가 있어도 다 맞출 수 있습니다. 인격적 차이, 성격적 차이, 모든 걸 맞출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여기, 서양 식구들, 한국말 다 알아요? 너, 한국말 다 알아?「조금 압니다.」한국말 얼마나 공부했나? 조금? 얼마나 조금? 공부해야 됩니다. 열심히 해야 돼요. 한국에 온 지 얼마나 됐어요? 두 달?「이틀 됐습니다.」이틀! (웃음)

그러면 사랑의 기원을 찾아 가지고…. 간단히 얘기할 거예요. 참사랑은 어떻게 연결되느냐? 누구로부터 연결되느냐? 참사랑은 누구로부터예요? 나로부터예요, 하나님으로부터예요?「하나님으로부터입니다.」하나님으로부터입니다. 이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사랑에 대한 개념을 지금까지 몰랐어요. 이것이 잘못되어 엇갈린 세상이 되고 요사스런 것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전통적, 본성적 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질서의 비준을 중심삼고 단계적인 기대를 중심삼고 선후관계를 확정지어야 됩니다. 말이 어려운 말이지만 선생님은 다 알아요. 틀림없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