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전체 해방권을 선포하지 않을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4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전체 해방권을 선포하지 않을 수 없어

세계 선교국, 한국과 일본은 이번의 대회의 전말, 시작과 끝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하나의 가정을 대표한 세계화 운동을 본격화 시켜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있어야 되고 장자가 있어야 돼요.

타락은 뭐냐 하면 부모를 잃어버렸고 장자권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비로소 복귀될 수 있는 세계적 무대가 되었으니, 세계의 통일교회 장자들은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차자와 같이 사랑하고 그들과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천지부모의 해방권의 부모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자동적인 가정 편성 여하에 따라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전체가 통일적 계획권 내에서 시작하여 끝을 맺을 것이다, 아멘!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대회가 그와 같은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칠, 팔, 구, 십 그래서 삼십절이에요. 오늘이 날은 무슨 의미가 있느냐? 여호와가 이 모든 전체 섭리를 대행할 수 있는 아벨적 입장에서, 개인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적 시대에 메시아를 보낸 것입니다. 그것은 아벨적이고 국가 중심의 장자권이었습니다. 재림시대까지는 세계 무대를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은 참부모 완성의 출발이었습니다. 이제는 참부모의 축복을 통해 가지고 세계 무대에서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을 완전히 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해방권을 선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 사탄 경계선은 없어지고, 하늘나라의 경계선만이 설정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 경계선, 이것이 평준화가 되어 가지고 평면 세계와 입체적 세계의 자녀들과 한 기착점을 중심삼고 부자지 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가 전세계 무대를 중심삼고, 방해 없고 장애가 없이 본연적 혈통의 가정 형태가 세계적으로 확대되어 승리의 한 표적으로 결정짓는 날이 오늘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시겠어요?「예.」(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