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날에 있는 근원성지는 에덴의 출발기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4권 PDF전문보기

판타날에 있는 근원성지는 에덴의 출발기지

한국에 대해서는, 아버지를 대하는 입장에서 사명을 해야 되고, 미국에 대해서는 또 장자를 대하는 입장에서 사명을 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의 전통을 알지 않으면 안 되고, 미국의 전통을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들이 자라온 환경의 풍습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전부 습관성을 갖고 있으니까, 그 습관성을 고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에요.

일본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뭐예요? 단무지, 미소시르(みそしる;일본식 된장국)가 없으면 큰일이지요. 습관성을 벗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얼마나 어려운가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몰라요. 타락성의 습관성, 몇천만년 전통으로 이어 나온 악의 뿌리가 퍼져 뭉쳐진 그 습관성을 어떻게 소화하느냐는 것이 문제입니다. 간단한 일이 아니예요. 몇천만년 투입해도 해결되지 못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이론적으로는 안다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알기 때문에, 그것을 하나 둘 고쳐나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매일 자기 자신의 결점을 정비해야 되는 거예요. 회개하고, 많은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남편을 대해서 슬플 때도, 부인이 먼저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대할 때도, 좋은 일 나쁜 일을 대해 전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 것이 어머니입니다. 그런 가운데 많은 눈물을 흘려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타락성은 벗겨지지 않습니다. 알겠어요?「예.」 아무리 눈물을 흘려야 될 일이 있어도 아침밥 점심밥 저녁밥을 지어서 먹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웃음) 그 위에 아이들의 옷가지도 챙겨 줘야 되고, 또 주변의 모든 것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야 됩니다. 그런 것까지도 관리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 어머니의 사명입니다.

세계, 보이는 전세계의 어머니의 입장에 있는 것이 일본이라는 나라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의 어머니로서의 사명을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잠을 잘 수 없는 거예요. 세계의 환경을 볼 때는 어머니로서 입다물고 가만히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구 끝까지라도 1년에 한 번씩은 돌아봐야 된다구요. 일본의 민족은 그렇다구요.

한국에서 보면 판타날은 극과 극입니다. 일본에서 볼 때도 그렇습니다. 판타날은 지구의 끝이라는 거예요. 그렇지요? 거기에 뭔가요? 승천성지가 있고, 근원성지가 있고, 승리성지가 있습니다. 이것은 커다란 일입니다.

그곳은 에덴의 출발기지입니다. 기지라는 것은 뭐냐면, 완성된 부모님이 처음으로 사랑의 기초를 만든 곳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일본은 어머니로서 춘하추동 갔다 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 부인들은 결혼해서 자기 남편과 처음으로 사랑의 인연을 맺은 날을 대부분 기억하고 있지요? 어때요? 할머니도 기억하고 있어요?「….」(웃음) 남편과 결혼해서 처음으로 사랑의 관계를 맺은 날을 기억하고 있는지 어떤지 물어보는 거예요. (웃음)「알고 있습니다.」그곳이 사랑의 승천기지요, 그곳이 근원기지요, 그곳이 승리기지라는 거예요.

근원성지가 판타날에 있는 호텔에 설치돼 있는데, 그곳에는 물이 있든 뭐가 있든 아무 문제가 아닙니다. 수상의 궁중이 만들어진다는 거예요. 인간은 고생 고생 해도, 세계에 영원히 칭송받을 수 있는 성지의 내용을 준비해 놓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노력의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그 노력을 누가 처음 시작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버지부터 시작해야겠어요, 어머니부터 시작해야겠어요? 아버지가 일어섰을 때는, 아버지가 부인의 주변을 돌아요, 어머니가 아버지의 주변을 돌아요?「어머니가 아버지의 주변을 돕니다.」그거 정말이에요? (웃음)

성지를 지키고, 성지의 이름을 드높이는 것은 일본이 국가적으로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전 판타날의 관리는 일본의 국가 메시아가 책임지고있습니다. 지금 40일 수련을 하는 동안에 올림포라는 곳에 있는데, 선생님에게 전화해 가지고 '선생님, 며칠 있으면 40일 끝나는데 어떻게 합니까? 아직 안 죽는데 어떻게 할까요?' 이러더라구요. 죽을 때까지, 죽어서 부활한다면 거기서 죽는 것이 일본의 어머니의 사명이요, 여자의 사명이요, 할머니의 사명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그 이상의 고통은?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듣고 있구만. 없습니다.

(모르는 부분) 근원의 성지, 그곳은 사랑을 중심으로 한 승리의 성지입니다. 거기에 가 보고 싶어요, 가 보고 싶지 않아요?「가 보고 싶습니다.」거기에 무엇인가가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없다고 생각합니다.」어머니가 그 기념비에 찾아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일본 여자는 일년에 한 번이나 두 번은 방문해야지요. 정말 훌륭한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는 그곳에 가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정착 기지를 생각하면서 승천·근원·승리의 사랑의 기지라는 것을 일심 일체 우주와 함께 느껴야 됩니다. 그렇게 감사하면서 기도하게 되면, 거기에 커다란 파동이 일어날 것입니다. 어머니가 그런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