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는 것을 알지만 다섯 남자를 복귀하는 책임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고생하는 것을 알지만 다섯 남자를 복귀하는 책임을 해야

선생님 자신을 위해서 일본의 돈 한푼도 쓰지 않았습니다. 돈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보고해 왔어요. 미국의 국세청에서도 ‘문선생은 공적인 돈은 한푼도 안 쓴다. 돈에 대해서는 확실한 사람이다.’라고 말한다구요. 여러분이 고생해서 모은 그 돈은 압력으로 탐내는 그런 일은 못 합니다. 참아버지란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일본 여자 식구가 7년간 같은 속옷을 입고 활동했다는 보고를 듣고 통곡을 했습니다. 그런 일본 민족을 선생님은 잊지 못합니다. 불쌍한 그 여자 식구를 누가…. 그런 조건을 가지고 있으니 살려 주고 싶은 것입니다. 고생하고 있습니다. 고생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어요. 자기 집에서 거느리는 종이라도, 밤에 혼을 냈으면 다음날에는 혼을 낼 수 없는 것입니다. 소리쳐 혼을 내던 그의 손을 쥐고 위로하면서 과일이라도 먹여 주는 것이 주인이라는 거예요.

한 쪽으로는 남자, 한 쪽으로는 여자의 손을 쥐고 그 손을 놓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잘 알고 있어요. 해와 국가의 권한을 가지고 조건을 세워서 모든 남자, 다섯 명의 남자를 전부 복귀시켜야 됩니다. 그 외에는 길이 없어요. 바꿀 수 없습니다. 바꿔서 해봐요. 아무리 해도 똑같은 걸 하지 않으면 영계에 걸립니다. 그 책임을 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쓰러질 수 없습니다. 연장될 뿐이니까…. 그걸 포기했을 때는 일본이 납작해져 버립니다. 한국과 함께 납작해져 버린다구요.

여러분, 한국의 통일교회, 본부 통일교회는 원리의 제일 깊은 것을 쥐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인인 여러분에게만 가르쳐 줄 것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에게 가르쳐 줬다간 남아나지 않을 거예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게 흘러가 버린다구요. 한국 사람을 재차 교육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안 이상 자기 자신들의 노정을 돌아보고, 성약의 아침해를 맞이해 가지고 당당히 재분석해야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자기 자체를 비평하고 비판해야 된다구요. 나쁜 것들을…. 양심에 물어 보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