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은 소유는 자연히 따라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사랑으로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은 소유는 자연히 따라와

선생님이 이 땅에 돈을 갖고 온 게 아닙니다. 돈이 필요한 게 아니에요. 돈이 필요한 게 아니라는 거예요. 참사랑과 참사랑의 자녀의 씨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 참사랑에 의해서 여러분을 축복해 준 거예요. 그 이상 가치 있는 것이 어디 있어요? 그런데 소유권을 지키려고….

아담 해와 창조 이래 하나님은 절대적인 주인인데, 절대적인 소유물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양심이 주인이요, 몸 전체가 소유물입니다. 그것이 사랑에 의해 하나됨에 따라서 주인까지도 함께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소유권의 몸을 중심삼고도 사랑으로 인해 일체권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결혼식 때 하나님이 주체 입장에 섰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 상대로서 주인이신 하나님의 소유물이 된 것입니다. 무슨 소유물? 사랑의 소유물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하나님의 그 심정권에 일체 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물건의 소유권, 이것은 사탄과 연결돼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주인의 소유물이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마음의 소유물은 몸 하나입니다. 그것이 하나가 되어서 돌아감에 따라 중심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자동적으로 임재하여 같이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권에 일치된 사람, 일신의 몸과 양심이 일체화된 그런 사람은 소유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주인의 입장, 여자 남자 자체가 주인의 입장에 설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남자에게 절대복종하는 여자가 있어 가지고, 그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면 그 여자도 주인으로서 소유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여자 자체는 아무도 없어도 주인의 입장에서 소유권을 상속받는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가 그 여자의 소유권이요, 남편 자체가 그 여자의 소유권이 되는 거라구요. 여자 자체가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참사랑은 그거 한 점입니다, 한 점. 그렇기 때문에 그런 기반을 쌓는 이는 외적인 것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외적인 것은 육신 노정의 지상의 요건일 뿐이지, 영원한 사랑의 세계와는 관계없는 것입니다. 그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심정일치가 된 위에 상대와 일치되고 자녀와 일치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가정, 영원히 전수할 수 있는 가정을 이루어야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이상입니다. 개인 완성, 부부 완성, 가정 완성, 종족 완성을 이루게 되면, 하나님의 소유가 자신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인의 입장에 계신다면, 자기도 똑같이 주인이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이상(理想)입니다.

그런 것을 바라는 하나님 앞에, 만물이니 자신의 소유권이니 하는 건…. 자연 속에 전부 있습니다. 그것을 먹고, 외적으로 그것을 흡수하고 커 가는 거예요. 커 가면서 하나님의 사랑에 일체 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 대신 주인의 입장에 설 수 있는 연령이 되면, 하나님의 소유권을 상속받는 거예요.

하나님이 위라면 밑이 되고, 하나님이 왼쪽이라면 오른쪽이 되고, 하나님이 동쪽이라면 서쪽이 되는 상대권에 서서 함께 일체권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자신의 소유가 되고, 하나님 주위에 자신이 주인으로 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그런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담 해와가 축복을 받아서 그런 소유권을 가지고, 하나님의 가정을 정착시켜야 했던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물건의 소유권을 가질 수 없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씨족은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결혼하기 전에 아담에게 소유권을 허락하면 큰일납니다. 축복하기 전에 소유권을 허락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요.

물건을 위해서 나라를 헤매는 통일교회, 환드레이징을 위해서…. 환드레이징을 통해 재창조의 물건을 찾아 나서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고 사탄세계에 헌금의 기반을 쌓고, 사탄세계를 자동적으로 주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런 특권을 얻기 위한 거라구요. 그것은 참사랑이 아니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일본 사람들?「예.」

선생님은 그런 입장에서 하나님 앞에 결의했습니다. 하나님이 믿는 선생님은 그런 하나님의 상대로서, 소유권의 결의를…. 그것은 절대적으로 하나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하는 하나님의 도량의 심정을 가지고 사랑으로 일체가 되었을 때는, 하나님 앞에 내가 하나님까지도 주관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내가 함께 주인이라는 거예요. 주인이 소유물이 되고, 소유물이 주인의 것이 되어 일체를 이룬다는 거예요.

그런 기반 위에 가정을 이루면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로서 정착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이외에 무슨 행복이 있어요? 이런 원칙을 여기에서 확실히 알아둬야 되겠다구요. 절대적인 주인 앞에 절대적인 소유물이….

너도 들었어? 여기 없었잖아? 전에 얘기한 내용 말이야.「들었습니다. 일부 내용을….」듣고 잊어버렸지.

그런 외적인 만물창조의 상대라든가 주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상대가 되어야 합니다, 상대. 이것을 이루었을 때는 만물은 자동적인 상대권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동적으로 자기의 소유가 된다는 거예요. 그걸 근본부터 바로잡아야 합니다. 세계적으로 정비해야 돼요. 그걸 위반하는 사람은 전부….

그 기모노가 자기 것이 아니에요. 전부 벗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에덴 동산에서는 벌거벗고 살았다구요. 일본 사람들, 전부 벌거벗기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