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 이외에는 다른 건 필요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사랑 이외에는 다른 건 필요 없어

여러분, 부인을 사랑할 때 기모노를 입혀 놓고 하나요? 벌거벗고 하잖아요? 금은 보석 전부 벗어 놓고 하잖아요? 알겠어요? 그런 걸 전부 깨끗이 정리하고 보따리 싸 놓으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남편에게 시집갈 때, 선생님이 있는 나라로 돌아갈 때 그 나라의 보물로서, 어머니의 보물로서 남겨 놓아야 됩니다. 그것이 일본 사람이 해야 될 일입니다, 역사를 통해서.

여자 그 자체를 전부 훔쳐 가지고 방종한 일들을 저질러 온 사탄세계 앞에 당당히 전시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야말로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전시해야 됩니다. 그렇게 전시할 수 있는 무엇을 가지고 있어요. 알겠어요?

심신이 불타 가지고, 불타 가지고 빛을 비추는 입장에서 남편과 하나가 되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아무 것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선생님은 소유권이 없어요. 교회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다 투입했어요. 제단입니다, 제단. 그 위에 제물을 놓아야 되는 거예요.

에리카와, 남편하고 사랑할 때 벌거벗고 하나, 기모노 입고 하나? 혹이라도 있으면 그것까지도 잘라 버리고 싶은 거예요. 사랑할 때는 그런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 봐요. 일본 사람들은 마빠다카(벌거벗다)라고 하지요? 마빠다카가 돼 가지고, 태어났을 때와 똑같이 쌍둥이의 입장에서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쌍둥이입니다. 에덴에 있어서 쌍둥이라구요. 그러니 뭐가 있어요? 사랑밖에 없는 거예요. 아버님과 하나님과 남편 아내 이외에는 없어요. 절대적인 정착지가 거기예요.

물건이라든가, 일본의 쓰러지기 시작한 집이라든가, 토지라든가 아이쿠, 사탄 덩어리! 그걸 불태워 버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성별하지 않은,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그런 것을 지금은 사랑을 가지고 성별해야 합니다. 성염을 가지고 성별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을 가지고 성별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보다 하나니의 사랑, 영원히 꺼지지 않을 사랑이 필요한 것입니다. 언제든지 필요하면 불탈 수 있는 그런 것이, 거기에 일치되는 그런 것이 하나님의 절대사랑권에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아무 것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자신의 손도 발도, 사지백체 전체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것을 안 사람은 하나님께로 돌아가 재창조해야 됩니다. 재정비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요. 그러니 교육을 해야 합니다, 교육. 철저하게 자르딘 교육에 참석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전부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가겠습니다.」

못 하겠으면 심장이라도 팔아 버리라구요. 간장도 3분의 1 정도, 대장도 하나 떼 버리고…. 돈이 얼마라고? 1조라고?「예.」그게 좀 커졌지?「본래로 돌아갔습니다.」영원한 하나님의 품에 돌아가야 돼요. 구멍이 뚫리더라도 하나님의 몸을 가지고 메워 주는 거예요. 어머니의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