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피조 만물이 살아야 될 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우주는 피조 만물이 살아야 될 집

*확실히 알겠어요?「예.」우주는 피조 만물이 살아야 될 집입니다. 귀는 소리가 사랑과 더불어 사는 집입니다. 사랑과 관계가 있는 말을 듣고 싶은 것입니다. 눈은 보는 것의 사랑의 집입니다. 참사랑과 하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사랑의 집입니다. 코도 마찬가지라구요. 그것은 향기로운 냄새의 집입니다. 입은 말하는 집, 밥 먹는 집입니다. 내외의 모든 오관이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집입니다. 알겠어요?

만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다 이러한 관계라구요. 상하 관계, 좌우 관계, 부부 관계, 부자 관계를 연결해서 일가(一家)를 이룬 다음에 성숙해서 갈라지는 것입니다. 다 자라면 쫓아내 버리는 거라구요. 모든 만물이 그래요. 광물세계도 그러한 구조로 되어 있어요. 금이나 보물들은 맥(脈)을 이루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맥을 이루고 있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모이려고 하는 심정적인 내용으로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쭉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광물세계도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것은 위대한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어 있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원자 같은 것도 그렇습니다. 원자 같은 것이 안 맞다구요. 아무리 화학자가 맞추려고 하더라도 안 맞는 것은 안 맞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상대가 되게 되면 아무리 안 맞추려고 하더라도 쓱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둘 가운데 하나라도 손해를 보게 되면 절대로 안 만납니다.

여러분도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선생님의 명령을 듣고 따라오는데, 손해를 보게 되면 안 따라온다구요. 이렇게 못생긴 남자도 들어와서 선생님을 안 따라가면 안 된다고 하면서 활동하는 것도 손해를 보면서 그러는 것이 아니지요? 무슨 이익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그것을 모두 다 알고 있지요?「예.」

뭘 하려고 몇천 달러의 여비를 들여서 태평양을 건너왔어요? 선생님을 만나서 듣게 되는 한 말씀의 내용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든가 하는 그런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에 온 것이지, 손해를 보게 되면 아무리 ‘와라, 와라, 와라!’ 하더라도 안 온다구요. 그렇지요? 플러스가 돼요?「예.」

그렇게 플러스가 되는 그 가치가 몇 엔(円)짜리예요?「에이엔(永遠)짜리입니다.」뭐라구?「에이엔!」에이엔이라고 하면 몇억 엔이라는 말이지요? 무한정의 금괴라는 말도 되잖아요? 정말이라구요, 정말. 보통의 인연으로는 선생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기독교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의 희생적인 탕감을 다 합하더라도 부족하다구요. 그러니까 모든 승리의 결실체입니다. 앞에서 강현실도 얘기했지요? 내 하나님이라고 말이에요. 그거 틀림없이 맞는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