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벌거벗고 있을 때 할 수 있는 행동의 단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남녀가 벌거벗고 있을 때 할 수 있는 행동의 단계

남녀가 벌거벗고 있을 때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유정옥!「생식기입니다.」생식기가 뭐야? 사랑하는 거라고 해야지. 그렇게 비약하면 50점밖에 못 맞아. (웃음) 선생님 말이 맞잖아? (웃으심) 생식기라고 그러면 안 된다구. 순차적인 단계가 있는데 거기에 맞춰야지. 둘이 벌거벗고 있으면 대번에 생식기인가? (웃음)

에덴 동산에 벌거벗고 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같이 손잡고 다니고, 잘 때도 한 이불에 남자가 여자에게 비비고 여자가 남자에 가 붙더라도 몰랐는데 사춘기가 되면 그게 와 닿으면 왁 전기가 통한다는 거예요.

그런가? 강정자!「예.」그런가, 안 그런가? 강정자, 이 간나야! 강정자가 유정옥하고 결혼할 때 밤잠 안 자고 나를 얼마나 원망했는지 모른다구요. 세상에 남자가 얼마나 없으면 저런 전라도 사람, 거지 떼거리한테 해줬다고 밥을 안 먹고 버티고 잠을 안 자고 그러던 게 엊그제 같은데, 요즈음에는 좋다고 자기 남편을 자랑하는 걸 볼 때 ‘야, 세상에 변해도 그렇게 변할 수 있나! 탕감복귀역사보다 더 어려운 것을 완성했구만.’ 생각했다구요. 그래서 유정옥이가 복받는다고 생각한다구요. 가는 데마다 천대 안 받아요.

벗고 남자 여자가 좋아하며 살면 그 자리에서 타락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이겠어요? 남자가 선악과를 만지고 싶겠어요, 여자 젖을 만지고 싶겠어요? 물어 보는 거예요. 이거 실례의 말이 아니에요. 에덴 동산에 가만 보니까 선악과도 아름답지만, 남자가 여자를 가만 보니까 가슴이 툭 나와 있다 이거예요. 툭 나왔으니 가슴을 만지고 싶고, 여자는 내려다보니까 자기는 위에 있지만 남자는 아래에 있으니 서로가 그걸 만지고 싶어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비정상적인 결론이 아니고 정상적인 결론이다 이거예요. 그거 이해해요?「예.」이해 안 하는 간나 자식 손 들어 봐라. 손을 잘라 버리게. (웃음) 왜 웃어요? 웃지 말라구요. 사실 얘기를 하는 거예요. 자연적인 것을 얘기하는데 웃을 게 어디 있어요? 그래, 둘이 손을 붙들고 놀러 다니고 이러면서 둘이 앉아서 장난하고 놀면 이렇게 놀았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여자가 열두 살이 되면 젖이 퉁 나오니까 ‘여기가 달라졌다.’ 하고 만지고 싶겠고 말이에요, 남자도 털이 나오고 다 그러니까 ‘이놈의 털이 왜 나오노?’ 하면서 만지고 싶지 않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웃지 말고. 그러니까 남자는 여자의 가슴을 생각하게 되는 거라구요. 가슴이 없던 것이 동산같이 나오니까 말이에요. 또 가만히 앉아 보니까 남자는 시커먼 털이 나 있으니 그거 만지고 싶지 않겠어요? 자연히 관심이 생겨서 그걸 만지게 될 때는 털 나온 게 전기가 통하게 돼 있어요, 안 통하게 돼 있어요?

상진이!「예.」자기도 통했어?「예.」나는 안 통했는데. 왜 웃어? 그것이 자연 법칙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악과를 따먹겠어요, 젖과자를 따먹겠어요? 젖과자! (웃으심) 만져 주면 좋아하기 때문에 그거 빨아주면 얼마나 흥분하겠어요?

아담하고 같이 자고 그러면 사랑은 몰랐더라도 저쪽은 머니까 제일 가까운 곳, 일어서다가 한번 빨아 주면 되는 거예요. 거기에 빨 것 있잖아요? 그때는 빨고 싶을 때라구요. ‘저게 왜 툭 나왔나?’ 하고 빨아 보면 여자가 불이 붙어요. 자궁이 운동해요. 하체가 운동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젖을 먹일 때는 아기를 안 배요, 1년 반 동안은. 그런 것을 알아요?

양서방도 더러 그래? 잠자다 일어나게 되면, 이렇게 일어서면 힘드니까 여편네 가슴에다 손을 이렇게 넣고 볼록볼록 해서 일어서면 일어서기가 쉬운 거 알아봤어? 오늘 저녁부터 해봐요. (웃음) 혼자 일어서지 말고 손을 넣고 배밀이 슥 하게 되면 대번에 일어설 수 있다구요. 그런 거 다 연구 안 해봤나? 그렇다구요. 사랑 안 해도 괜찮아요. 여편네는 발길로 차는 것보다도 뒤로 슥 만져 주면 그 시간이 사랑하는 시간보다도 더 좋다는 거예요. (웃음) 한번 해보라구요.

여자도 그렇지요. 일어날 때 혼자 자다 말고 다리를 버티고 이불을 차 버리고 일어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남편 가슴에 손을 넣어 베개 모양으로 해서 슥 밀게 되면 일어설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해봐요. 그럴 때는 서로 발길로 차지 말고, 그때는 궁둥이를 만져 주고 젖가슴을 만져 주고 뒷잔등(등)을 쓸어 주면 그 이상 행복한 시간이 없지 않지 않지 않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