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교육은 말씀 훈독 세미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5권 PDF전문보기

대학생 교육은 말씀 훈독 세미나

세계를 평화로 나아가게 할 수 있는 이런 교육을 하기 위해서 중국에서 이렇게 시작하고 있으니, 당신들이 이제 공산주의 유물론을 중심삼고 종교를 백그라운드 하기 위해서 통일사상을 들고 나오는데, 이 통일사상으로 무엇이든지 이겨 가지고 앞으로 당신들이 국가적으로 경쟁하기 위해서는 연합해서 협력 교육을 하게 되면 미국이 도와줄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생각한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공동 주최하려고 한다고, 그런 내용으로 편지를 잘 써요.「예. (양창식)」빨리 부쳐 가지고 하도록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 유명한 학교, 이름 있는 학교를 한 5배 잡으면 얼마예요? 세계적으로 개 대학 아니에요? 개 대학이니까 의 3배면 얼마예요? 450개예요.「세계 개 대학에서 3명씩이요, 아버님? 초청 대상자가요?」아니, 1백 개 대학에서 열 명씩 학생들을 뽑으면 1천 명이거든. 그러니까 대학교는 2백에서 3백 대학에서 뺀다고 해야 되겠다구, 추첨하는 거니까. 학교에서 자체 추첨하는 것이지. 원치 않는 학교는 빼고. 그렇지 않으면 지명하는 것이 나을 거라구요, 세계적이기 때문에.

이때 대학에서 우리가 교육하는 데 있어서 소련과 중국과 미국의 3개국이 하나되어서 문교부 장관들이 나오게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 교육재단이 지도하는 교육 체제에 완전히 승복해서 그렇게 됐다고, 내용을 그렇게 쓰라구요.

이래 가지고 뭘 하느냐? 교육 내용의 사상적 근간은 레버런 문 사상을 중심삼고 그의 가르침의 전반적인 모든 것을 소개하는 훈독 세미나 수련회를 하는 거예요. 한 이틀, 한 사흘 동안 훈독회 하게 되면 전반적인 수련은 사흘이 아니라 일주일이면 하고도 남아요. 둘 다 해서 완전히 세뇌하고도 남을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 가지고 여기에 가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느냐? 문교 당국의 지원을 받아 미국에서 교육하는 것을 1차, 2차 또 기획하면 말이에요, 국가 대표들이 참석해 가지고 교육받고 찬양하는 사람들이 책임질 수 있게끔 인솔하면 좋아요. 참가하고 싶은 사람들, 왔다간 사람들이 주로 많이 추첨될 거라구요. 그런 내용으로 초청 폼을 만들어 가지고 보내라구요. 잘 만들라구요.

1천5백 명이면 뉴요커 호텔에서도 싸게 해줄 거라구요.「뉴요커는 완전히 커버를 해야지요. 방 쓰고, 그 다음에 세미나홀로 전체를….」실비로 조금 나오게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비용도 보통 대회의 절반 가지고 할 거라구요.「기간은 보통 그러면….」일주일 잡으라구요.「일주일이요.」그래.

일주일은 잡아야 2박3일 훈독회 하고 수련회 하지요. 교육하지요. 교육은 며칠 잡았어요?「이틀 잡았습니다.」그러면 뭐 4일 하면 되겠네.「일주일은 조금 깁니다, 아버님.」4일?「4일이 좋습니다.」4박5일?「4박5일이면 오며 가며 일주일 걸립니다.」그래, 4박5일로 하라구요.

그러면 비행기 요금 같은 비용은 어떻게 하겠나? 전부 우리가 전담해야지?「예, 아무래도 우리가 초청하면 초청자 측에서 조금….」그거 미국에서 계획해요, 미국이. 배짱을 부려야 기반이 닦아진다구요. 알겠어?「예.」우물우물 해서는 안 돼. 이것은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한다고 하는 거예요.

그거 3월말에 하면 더욱 좋아요. 3월말이면 아시아는 개학을 안 하니까. 미국은 요즘에 세미나 같은 것을 하더라도 학교에 열흘 동안, 4박5일은 출석 안 해도 문제없다구요. 중국은 좀 곤란하지요?

알겠어, 미스터 박? 박이 아니고, 뭐야? 석! 미국이 주동하는 거예요. 안내하고 선동해 가지고 데려올 것은 소련하고 중국이 해야 돼요. 세미나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우리 자르딘에서 교육한 것과 마찬가지로 영어, 중국어, 소련어의 3개 국어로 즉석 교육하는 거예요. 그런 능력들 있을 것 아니에요? 그것 다 배웠지요?「예. 그것은 동시에 다 시스템을 갖추면….」여기에서 시스템을 만들어 가지고 준비하는 거예요. 뉴요커에서 하게 되면 시스템은 문제없다구요.「예.」그리고 좋은 영화 프로그램도 다 만들 수 있다구요. 알겠나?「예.」

그래서 내가 내일 와서 처리할게요. 3월 말, 개학하기 전에….「일정을 한번 호텔하고….」호텔이야 전부 다 뚝 자르고 하는 거지. 호텔 방 한 칸에 네 명씩 집어넣어도 괜찮아요.「그렇게 되면 호텔이 완전히 비어야 됩니다.」뭘 완전히 비어요?「1천 실이니까 반 이상은 비어야 됩니다.」절반이면 되지. 절반이 아니라 3분지 1만 해도 학생들은 할 수 있다구요.「원래 뉴요커가 학교 분위기입니다.」침대를 둘씩, 셋씩 놓고, 침대가 없으면 아시아 사람들은 슬리핑백을 주는 거예요. 학생들은 괜찮아요. 선생님들이야 그렇지요. 자, 그래 가지고 교육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