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내세워 국가 기준에서 못 했던 것을 세계 기준에서 이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5권 PDF전문보기

여자를 내세워 국가 기준에서 못 했던 것을 세계 기준에서 이뤄야

『……여러분은 한국 사람이라구요. 한국에서 태어난 통일교회 교인은 주체국으로서, 종주국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형님과 선배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겠다구요.』

컴퓨터 세계의 첨단에 서고 우주공학 세계의 첨단에 서는 거예요. 60년만 넘으면 천재적인 사람들이 많이 나올 거예요. 자, 읽으라구.

『……좋은 소식이 있거든 밥을 안 먹고도 춤을 추면서 기뻐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될 것이 아니냐. 슬픈 소식이 들리거든 내가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자는 것을 잊고 내 문제와 같이 뼈살에 사무침을 느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주인이요, 주인의 아들된 입장이 아니겠느냐. 여기에 제삼자와 같이 구경하는 패들은, 구경하면서 비웃고 입을 벌려 가지고 좌지우지하는 녀석은 주인의 슬픔을 자아내는 반역자입니다. 그가 처단하고 해결지어야 하는 원수라고 한다면 그부터 청산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작년에 선포한 것이 뭐예요?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 혈통 근절’이에요. 푼타 델 에스테에서 그것을 선포한 거예요. 그때 일본에서 축복행사를 못 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일본과 한국을 하나 만들고 그 다음에는 미국을 중심삼고 연결된 남북미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남북미의 기독교권, 구교와 신교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구라파와 남미 대륙이 하나되는 거예요. 라틴 민족과 앵글로색슨 민족이 신교와 구교예요. 구교의 터전인 구라파에서 연장되어 이동한 곳이 남미예요.

남북미가 하나된다는 것은 기독교 국가의 남북이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것을 동서가 하나되는 입장으로 연결시켜서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에 가서 4억쌍 축복행사를 한 거라구요.

그런 승리적 기반 위에서 천지부모를 발표하고, 부모님의 나라와 장자권 나라를 설정해서 일체권을 이룬 거예요. 실체적인 일을 작년 10월에 해서 총탕감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장자권 승리권을 세워서 제4차 아담권을 중심삼고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세계적 기준에서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 시대로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여자들이 가정에서 이루지 못했던 것을 총탕감해야 되기 때문에 여자를 내세워야 돼요. 여자를 내세워 13년 전에 한국에서 국가적 기준에서 하려고 했던 걸 못 했기 때문에 세계적 기준으로 확대해 가지고 그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국가에서 통일 못 한 것을 통일시키기 위한 지금 때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 선생님이 한국에 가는 것은 심각해요. 일대 세계적 선포를 해야 할 입장에 있어요.

그래, 여성시대를 발표해야 돼요. 온 세계 여성은 하나되라 이거예요. 이미 뉴욕에서 참하나님의 날에 만나서 얘기했지요?「예.」그런 때라구요.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미국이 지원하고 일본이 지원해야 될 텐데, 일본과 미국이 그걸 지원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이 못 돼 있어요.

기독교에 드러난 모든 역사적 사실들을 탕감해 줘야 돼요. 로마시대 4백년 기간에 기독교인 학살문제를 탕감한 것이 뭐냐? 세계적 기반에서 공산당이 기독교인들을 학살했어요. 유대교인 학살과 더불어 기독교인 학살 운동을 한 거예요. 유대인은 6백만이 학살됐어요. 6백만만 돼요? 1억7천만, 2억 가까운 사람들이 학살당한 거예요. 역사적인 그런 조건을 연결시켜 넘어가야 된다구요. 사탄한테 졌던 것을 사탄한테 이겼다는 조건을 세워 놓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것을 선생님이 홀로 하고 있어요, 홀로, 홀로!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