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선생님의 가는 길 앞에 조건이 걸려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5권 PDF전문보기

한국과 미국이 선생님의 가는 길 앞에 조건이 걸려 있어

『(3) 주체국가의 사명. 여러분은 통일교회의 주체국가의 식구들입니다. 그런 여러분들의 정신 자세가 어떠한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자기 자신도 모르게 광야로 뛰쳐나왔다가 조금 고생스럽다고 해서 과거의 인연 속으로 되돌아가려고 하지는 않았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일본하고 미국이 갖다가 메워야 된다구요. 섭리의 때가 그래요. 복귀예요. 일본하고 미국이에요. 미국이 천사장 국가 아니었어요? 그래, 장자하고 어머니가 합해서…. 나라가 없어요. 선생님이 나라가 없기 때문에 기독교에서 쫓겨났어요. 한국에서 쫓겨났어요. 이제는 복귀하는 거예요. 나라를 중심삼고 미국과 일본이 메워 줘야 할 입장에 있는데, 전적으로 하나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워싱턴에서 행사를 했는데 일본에서도 그 행사를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일본으로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일본은 없어도 돼요. 모자협조 시대에 있어서는 여자가 필요했지만 이제는 부자협조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일본을 무시해 버리고라도 이 두 나라를 하나로 묶는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원래는 80세 생일 축하대회를 미국에서 먼저 할 것이 아니지요. 미국 나라 전체가 한국에 들어가서 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 교회적인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교회적인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그래, 차기 미국 대통령하고 김 대통령(김대중대통령)이 하나되어야 돼요. 한국의 대통령과 미국의 대통령이, 아버지 나라하고 장자 나라가 하나되면 어머니 나라는 없어도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딱 그런 자리에 섰다구요. 부시 가정이 그런 책임을 지고 있는 거예요. 딱 그 페이스(pace)가 맞게끔 돼 있어요. 김 대통령도 그런 내막을 중심삼고 내적으로 단결하는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번에 김 대통령이 초청했는데 끝에 했다는 것, 그것은 자기의 마음이 아니지요. 조건을 걸었기 때문에 한국 백성이 이제 미국과 공동운명체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이제 나라를 찾아가는 선생님의 길 앞에 미국도 한국도 조건이 걸려 있다는 거예요. 클린턴 미국 대통령도 찬양했거든. 그것이 조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