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의 주류는 참사랑으로, 가정이 참사랑의 중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5권 PDF전문보기

섭리의 주류는 참사랑으로, 가정이 참사랑의 중심

지금 여러분이 훈독대회를 하는데, 목사들 몇백 명이 와서 훈독회 한다고 좋다고 하지만 그게 아니에요. 나라를 휩쓸어 버려야 돼요. (웃으심) 그렇게 해야 돼요. 그러려니까 할 수 없이, 미국은 기독교 문화권이니까 기독교 목사들을 중심삼고 교육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소화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기독교를 수습하기 위해서 미국에 와서 30년 동안 핍박과 고통을 당했어요.

그래서 4년 전에 남미에 갔는데, 남미는 라틴 문화권이고 여기는 앵글로색슨 문화권이에요. 이 둘이 서로 싸우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남북이 갈라져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하나로 만들 거예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로 만들 수밖에 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4년 동안에 그 일을 했어요.

이제는 신교나 구교, 라틴 문화권이나 앵글로색슨 문화권이 자기들은 끝장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기준이 다 되었다구요.

*참부모가 기독교의 주류를 찾은 거예요. 무엇이 섭리의 주류냐? 참사랑을 중심삼은 것입니다. 그걸 몰랐어요. 아무도 몰랐던 거예요. 그런데 선생님이 나와서 그러한 사실을 밝힘으로 말미암아 역사의 방향이 달라지게 된 거예요. 참사랑의 상대권, 그것이 부자관계입니다. 알겠어요?

그 부자관계가 어떻게 연결되느냐? 결혼을 중심삼고 연결돼요. 결혼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 참부모의 사랑, 참부부의 사랑, 참아들딸의 사랑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한 기반 위에 하나님이 임재한다구요. 그것을 이상가정이라고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참사랑, 그게 무슨 사랑이에요? 무엇으로 사랑을 연결해요? 그것은 생식기를 통해서입니다. 남자의 생식기와 여자의 생식기가 하나되는 그 센터에 하나님의 사랑이 연결돼요. 처음에 누구로부터 사랑이 시작되었느냐?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거예요. 하나님의 성상이 아담 해와의 형상으로 나타난 거기에 함께했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는 거기에는 두 사랑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 더블 러브는 종적으로 영원한 것입니다.

내 몸에는 수많은 조상들의 세포가 연결되어 있어요. 타락한 아담의 세포도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게 모든 조상들을 대표하고 있는 것이 나입니다. 인간 창조로부터 출발되었던 혈통이 우리 몸에 연결되어 있는 거라구요. 온갖 조상들의 세포가 다 연결되어서 돌고 있어요. 항상 돌고 있는 거예요.

사람이 숨을 쉬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흐읍 후, 흐읍 후, 흐읍 후! 땅도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사인 커브를 그리는 거예요. 모든 것이 그렇다구요. 공기도 마찬가지고, 전파도 마찬가지고, 피도 마찬가지예요. 모든 것이 그렇게 움직이는 거예요.

보라구요. 눈이 항상 깜박거리고, 손도 양손이 아니면 아무 것도 받쳐들 수 없다구요. 두 손으로 받쳐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무엇이든지 쌍쌍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보는 것도 바로 볼 수 있고, 냄새도 바로 맡을 수 있어요. 모든 것이 쌍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지 않으면 이상적인 작용이 불가능합니다.

(판서하시며) 그래서 전후?좌우?상하가 센터를 중심삼고 돌아가게 되면 구형이 돼요. 그 구형의 센터에 하나님이 임재하게 되는데, 그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동위권을 갖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각도도 같고 가치도 같은 거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의 자리가 7수의 자리가 되는데, 우리는 그 수를 완전수라고 부릅니다. 거기서 모든 것이 출발하고 연결되고 결실돼요. 그게 우주의 중심이 돼요. 가정이 참사랑의 중심이에요. 그러니까 가정이 모든 가치의 중심이라구요. 가정?종족?민족이 소생?장성?완성이에요. 그 세 단계가 연결되는 본원지가 지상천국의 기반입니다. 간단하다구요. 참사랑이 없으면 어디에도 연결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