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의 대사관을 통해 훈독대회를 열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5권 PDF전문보기

각 나라의 대사관을 통해 훈독대회를 열어야

원고를 가져와. 자, 그것을 읽으라구.『다 끝났습니다.』아니,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8장은 얼마나 돼? 많지?「이틀 읽으면 끝납니다.」읽으라구.

8장이 총결론이에요. 내가 저런 말을 안 해놓으면 큰일이에요. 사실 지금 기독교인들이 뭘 모르지요. 영계가 딱 그렇게 돼 있잖아요? 하나님이 왜 이렇게 무력한 하나님이 되었어요? 이제 남북통일을 해야 하는데 남북이 통일 안 되면 우루과이 나라를…. 이번에 훈독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여러 나라가 생겨나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의 세계적인 모든 선교사들이 그 나라의 시민이 돼 가지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시민이 돼 가지고 왕만 돌려놓으면 선생님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사람들이 들어가서 세계의 대사관을 점령하는 거예요. 그래서 대사관을 통해서 훈독회 하는 거예요. 훈독회를 싫다고 할 사람은 없다구요.

그런 상식적인 기반이 돼 있어요. 7차 이상 훈독회를 하면서 잘났다는 녀석들이 입도 못 다물고 반대도 못 하고 따라오지 않아요? 마찬가지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나라를 줘 버려요. 나라도 줘 버린다는 거예요.

내가 웬만하면 김 대통령을 만날 수 있으면 만나서 얘기해 줘야 돼요. 안 들으면 다른 나라로 가는 거예요. 한국은 내버리고 간다구요. 한국이 문제가 아니에요. 줘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이번 선거 때는 어떻게든지 잘라 버려야 돼요. 그럴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어느 누가 나오든지 내 손에 모가지가 달아나는 거예요. 그런 결심을 알라구요.「예.」자, 읽으라구.

『……다시 말하면 복귀해 올라갈 때는 탕감해서 없어지는 시대이지만, 나라를 찾고서 횡적으로 할 때는 그것이 탕감이 아니라 실적으로 남아지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끝났습니다. 그리고 ≪남북통일≫ 제8장 1절은 끝났습니다.」2절은 뭐야?「2절은 ‘조국 광복의 길’입니다.」그것을 읽으라구. 가져왔어? 이것(미국 국회에서 하실 연설문)은 다 시정한 거예요. 뺄 것은 빼고 다 그랬으니까 그냥 그대로 번역하면 된다구요. 알겠어요?「예.」몇 번 고쳐서 세 번, 네 번 읽어 봤다구요. 잘 들어 봐요.

거기에는 ‘자유’라는 말도 집어넣었는데, 자유만 가지고는 안 돼요. 자유와 해방이어야 돼요. 자유와 해방이라는 말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신앙이라는 말이 들어가야 되는데, 천주는 신앙의 고향이라는 말을 넣었어요. 거기에 가정적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은 영원한 혈통을 결착시킬 수 있는 가정이 나오는 거예요. 그 가정을 중심삼고 커미티(committee;위원회)를 구성하자는 말, 지상천국이라는 말까지 집어넣었다구요. 설명은 안 했지만 그런 내용들이 들어가 있어요. 그것을 들어 보라구요. (‘천주는 나의 고향과 조국’ 훈독에 이어 양창식 회장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