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을 하려면 먼저 가인 아벨을 출세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국회의원을 하려면 먼저 가인 아벨을 출세시켜야

어머니가 지금 강연하는데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선생님은 그것을 왜 연례적으로 하느냐?’ 하는데, 마지막 길로 알고 하는 거예요. 민족을 대할 수 있는 마지막 길로 아는 거예요. 그러니 쓰러지더라도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예.」

국민운동이 뭐예요? 나라를 살리자는 거예요. 유종관, 나라를 살리자고 그랬지?「예.」어디에 가서 나라를 살려? 국회에 들어가서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국회에 출마하겠다는 녀석들은 전부 딱지 붙었어요. 다 떨어져 나가요.

공화당 때 박 총재가 전국구를 대통령한테 허락 받았는데 내가 ‘안 돼!’ 하고 못 가게 했어요. 지난번에 이규대가 죽었지요? 자기가 김종필의 오른팔이 되겠다고 해서 돈 5억을 달라고 한 거예요. 5억만 대면 틀림없이 자기가 당에서 주도적인 일을 한다는 거예요. 내가 그걸 줘요? 줘야 되겠어요, 안 줘야 되겠어요?

보라구요. 여러분이 국회의원도 세 번째에 해야 돼요. 국회의원을 해먹고 싶으면 밤낮으로 움직여서 국가 전체를 움직이는 자리에서…. 야당 여당, 가인 아벨이 있지요? 사탄세계의 국가 형태에 가인 아벨이 있다구요. 그들을 내세워서 출세시키려고 해야 ‘아이구, 내가 동생한테 신세 지네!’ 하면서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세 번째라구요. 알겠어요?

이번에도 그래요. 여자를 한번 내세우고 가인을 한번 내세우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니까 그렇잖아요? 세 번째에 아벨 시대가 오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엉?「예.」내가 세 번째라고 얘기하잖아요? 해와 시대와 가인 시대를 사랑으로 위해 줬기 때문에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가 죽을 사지에 가더라도 그 전통을 갖고 나감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도망가더라도 와서 굴복하지 않으면 자기 설자리에 돌아가지 못해요, 사탄도.

지금 정부에서 송병준에게 전국구 의원 자리를 주려고 할 거예요. 이놈의 자식,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여자들도 그래요. 도적의 마음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꿈도 꾸지 말라 이거예요. 가인이 여편네로서, 여편네가 돼 가지고 어머니를 존경해야 돼요. 가인 여편네가 아벨의 여편네를 기르려고 해야 된다구요. 내가 고생하는 것은 아벨의 여편네를 찾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아벨의 여편네가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 참부모가 와서 아벨의 여편네를 찾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의 여편네, 그 다음에 가인의 어머니를 굴복시켜 가지고 가인의 어머니와 가인의 딸이 저를 구해 주겠다고 해야 아벨의 여편네가 생겨나는 거예요.

마리아가 예수의 상대를 준비 못 했기 때문에 망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해와가 그래요. 여자들을 보면 남자를 따라다니지요? 두 사람, 네 사람 이상이 되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동네 총각을 전부 다 바라고 있어요. 그렇다고 그것이 좋은 게 아니에요. 가치 미달이에요. 뭐라고 할까, 무명 옷보다 못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에 달라붙어 가지고 그런다는 거예요. 거기에 보조를 맞추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전통의 자리, 종교면 종교의 전통을 세워야 돼요. 사탄세계와 반대되는 종교의 전통을 세워야 된다구요. 전통이 있는 것은 종교밖에 없어요.

유교라든가 불교라든가 다 그 면의 전통이 있는 거예요. 그 전통을 따라서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나가야 된다구요. 나중에는 종교 통합시대가 와요. 통일교회, 참부모를 중심삼은 종교가 나왔으니 모든 전체 종교는 참부모 앞에 귀의해야 돼요. 이놈의 장(長)들, 지금까지 해먹던 습관성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곁가지를 자기들에게 갖다 붙이려고 그래요. 피를 거꾸로 돌게 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다 썩어 버려요. 확실히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