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직후에 기독교와 선생님이 하나됐더라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해방 직후에 기독교와 선생님이 하나됐더라면

그래, 경상도 주권이 죄를 많이 지었다구요. 또 북한에서 내려온 사람들은 전부 다 기독교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도 그래요. 북한 기독교와 남한 기독교를 보게 될 때, 북한의 평양이 동양의 예루살렘이라고 그랬어요. 그런데 김일성이 점령함으로 말미암아 다 깨졌다구요. 책임을 못 해서 그래요. 선생님과 하나됐으면 생기지도 않는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김일성이 나타나서 그러니까 죽음을 피해 가지고 남한에 왔어요. 남한에 와 가지고는 뭐냐 하면, 자기들이 뭐 종교적인 면에 있어서 형님의 자리라고 주장할 수 없어요. 전부 피난 와 가지고는 곁방살이, 얻어먹는 신세가 되니까 말이에요. 상하가 전복된 거예요.

그래, 둘이 하나돼 가지고 본연의 기독교를 중심삼고 애국지사들과 연결해서 세계로 갈 수 있는 기독교인이 못 됐다구요. 소련, 중국, 미국, 일본에 가 있던 애국지사들은 전부 다 기독교인이라구요. 해방되자마자 들어와 가지고 한국이 세계적 중심이 된다는 그런 무엇이 없었어요. 옛날 그 방식대로의 국가 관념을 가졌지, 세계라는 관념이 없었습니다.

그때 우리 같은 사람을 만나 가지고 벌써 세계에 대한 사상관하고 기독교 중심삼은 관을 가지고 연결시켰다면 하나되는 거예요, 지하 교회들도 전부 다. 에덴복귀파도 지하 가운데 있었어요. 구약 에덴복귀파, 신약 에덴복귀파, 중간 체제의 에덴복귀파와 같은 패들이 전부 다 한국에 다 준비됐던 거라구요.

대개 지하에 있던 에덴복귀파들은 주님이 사람으로 온다는 것을 다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연합을 못 했어요. 구약?신약?성약! 구약과 신약이 하나돼 가지고 성약시대를 위한 발판이 돼야 할 텐데 말이에요, 오시는 주님이 사람으로 온다면 자기 교단을 중심삼고 온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래, 연합해 가지고 한국이 세계로 나갈 수 있었는데,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세계로 나가 미국까지 소화할 수 있는 자리로 나갈 수 있었는데 그걸 못 했기 때문에 뒤집어지는 거예요. 기독교, 천주교와 신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갈라지게 된 거예요. 그래서 40년 동안 광야에 쫓겨나 가지고 환고향 해 돌아온 것이 선생님의 가정적 축복이에요. 어머님을 다시 축복해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그대로 두면 전부 다 깨졌다구요. 완전히 뒤집어져요. 기독교고 뭐고 전부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선생님에 대해서 성진이 어머니, 성진이까지 끝까지 반대한 거예요. 그거 자기 마음이 아니에요. 반드시 힘에 의해 가지고 모든 면에 있어서 차이를 느끼고 자기가 망한다고 느껴야 굴복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 가정이 파탄된 거예요. 그런 것도 자기 마음이 아니에요. 반대하는 기독교가 남아 가지고, 사탄이 배후에 있는 세력이 첨단, 일선 첨단에서 반대한 거라구요. 거기서 새로이 가정을 이뤄 가지고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출발한 것입니다.

그때 세계 기독교가 8억인데 전부 다 축복받아야 된다는 것은 원리적으로 부정할 수 없어요. 지금 보라구요. 미국에 있는 큰, 몇천 명씩의 신도를 거느린 백인 목사들이 2박3일이면 전부 축복받겠다고 결의하는 거예요. 말씀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지요. 기독교가 초종파적으로 구교 신교가 하나돼 가지고 나오는데, 구교 신교를 그렇게 할 수 있는 주류 사상이 통일교회 아니에요?

그랬더라면 전부 다 축복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거예요. 그랬다면 이 어머니가 어머니가 아니에요. 3년도 안 갑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7년노정입니다. 7년노정에 모든 것이 다 이뤄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1945년에서 1952년까지의 7년노정에 해결 지어야 될 것이, 세계적으로 전개해 가지고 1997년부터 2003년까지의 7년노정이 된 거예요. 그때부터 세계적인 대축복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세계화 시대라구요.

그래, 부모님이 결혼한 지 40년이 된 때가 2000년이에요. 40년에 모든 것이 전부 다…. 영계와 육계의 해방권을 선포하고 전부 다 축복해 주는 거라구요. 어린아이 때 죽은 영계의 어린아이와 지금 땅 위의 미혼남녀 4억쌍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거 서둘러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끝난 것이 아니에요. 이제부터는 박차를 가해야 돼요. 이거 몰고 나가면 다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