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때는 여자들이 동원되어 나서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지금 때는 여자들이 동원되어 나서야 할 때

본래의 축복이 뭐냐 하면, 천주교의 신부 수녀들, 그 다음에 비구니들을 중심삼고 축복하는 거예요. 그렇게 동서양에 축복할 수 있는 이런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것을 잃어버렸는데,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초종파 축복 개문화예요. 알겠어요? 민족 민족의 문을 열어야 돼요. 초종파적으로 문을 열고, 국경을 중심삼은 원수들을….

그래서 지금까지 태어나서 16세 이상이 되어서 죽은 사람들을 축복해 줄 때는 전부 다 원수끼리 해준 거예요. 부모의 원수든가 나라의 원수 되는 사람들과 결혼해 주었다구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들을 결혼해 줬다는 거예요.

그래, 국경이 문제예요. 이것이 원수예요. 일본하고 한국하고 교차결혼했지요?「예.」교차결혼이에요. 그러면 평화시대가 돼요. 평화시대가 대번에 된다는 거예요. 3대, 20년 20년씩 하면 60년도 안 간다구요. 잘하면 6년까지도 전부 법을 세워 가지고 나라를 중심삼고 밀고 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래서 이런 선언을 하는 거예요. 선언한 대로 되는 거예요.

이번에도 기성교인들 대해 가지고 예수가 장가가야 된다고 아무리 말해도 입을 여는 간나가 하나도 없어요.「놀라운 일입니다.」옛날 같으면 싸움이 벌어지고 뭐 돌멩이가 날아오고 다 그랬을 거라구요. 전부 다 조용하지. 별수 없다구요.

그런 세계적 기반을 닦고, 저 양반이 실천궁행한 결과가, 승리적 결과가 국가를 넘어 세계와 통하고 말이에요, 세계만 통하는 것이 아니라 영계까지 통합할 수 있는 기세가 됐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반대를 못 한다는 거예요. 사람들은 영계, 하늘에 달려 있어요. 본성이 그렇다구요. 영계 전체가 그런 방향을 취해 나가고 그러는데, 여기 땅 위에 있는 개인이 어떻게 반대할 수 있나요? 무서워요! 두려움을 느낀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북한 여자들을 동원해야 돼요. 알겠지요? 김일성은 전부 다 남자를 동원해 가지고, 공작대원들도 남자를 보내 가지고 남자들을 중심삼고 남한을 공격했다구요. 그러나 지금 문제가 뭐냐? 이제 남북한총선거를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국가라든가 정당을 다 해체해야 돼요. 해체하게 된다면 아무리 해체했댔자 사상무장을 한 북한은 똘똘 뭉쳐 가지고 일방향으로 김일성을 따라가는 거예요. 2천만이 다 따라가요. 그러니까 지금 입장은 자신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여자들을 동원하게 된다면 2천만 북한을 막아낼 수 있는 거예요. 막아낼 수 있고, 이제부터 남북이 갈라져 가지고 실향민이 된 1천만이 와 있어요. 이들의 사돈의 팔촌이 전부 다 북한에 다 달려 있다구요. 여자들만 끌어들이면 5백만이 이쪽으로 온다는 거예요. 거기에 남자가 합해 가지고 1천만이 전부 동원된다면 남한은 전부 다 협조할 것이고, 북한 남자들도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래야 이긴다는 거예요. 그래야 총선거를 해도 이긴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