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는 책임진 그 분야에서 전통을 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책임자는 책임진 그 분야에서 전통을 세워야

그러니까 여러분이 책임자면 책임지는 그 분야에 있어서, 나라의 책임자면 나라의 전통을 세워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전부 걸려 버리기 때문에 걸려 버리는 모든 것은 국가가 참소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하늘땅이 참소하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말도 내 마음대로 안 해요. 50년 동안 설교 제목을 내가 먼저 정한 적이 없어요. 정했더라도 보류했어요. 최후에 가서는 하늘이 오케이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원리 말씀이라든가 지금 훈독회 하는 말씀을 우습게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보다 정성들인 하늘의 핏줄이, 맥이 통해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은 여러분 말과 달라요. 그러니까 복장이 움직일 수 있고 뼛골이 울려나는 거예요. 거기에 동화되면 눈물을 흘리고 통곡해야 된다구요. 그 자리를 재현하지 않은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 아니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가 각 도에 가더라도 그래요. 말을 간단히 하면 얼마나 좋아요? 내가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지만 구덩이가 깊으면 전부 다 메우고 가야 되는 거예요. 갓길로 가려고 하면 어떻게 돼요? 그러니까 이러고저러고 하더라도 메우고 가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런 걸 몰라요. ‘아이구, 시간을 짧게, 짧게!’ 하는데, 짧으면 뭐가 되나요? 꽁지가 없으면 뭐가 돼? 모가지까지 잘라 버려요? 따라다니면서 그런 수작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모든 것을 감사하고, 그 이상 넘겨줄 수 있는 여유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돼요. 앉아 가지고 선생님 말을 평하면 은혜가 안 와요. 절대 순응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내가 천 쌍에게 광장에서 벌거벗고 사랑하라면 어떻게 할 테예요? 영계는 그러고 있어요. 상헌 씨의 말을 들어 보면 그렇잖아요? 8년 만에 여편네를 만나 가지고 하나님 앞에 인사하는데 뭘 했다구요? 하나님은 제일 귀한 절대사랑을 원해요. 절대사랑을 중심삼은 환경적 여건, 거기에 관계돼 있는 것을 원하지, 그걸 떠나면 안 돼요.

시간이 다 됐구만. 알겠어요?「예.」오늘 아홉 번째를 넘어가는 거예요, 9수. 삼일절을 중심삼고 열 번째가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어제 28일에 인사 조치한 거예요. 넘어가야 되기 때문에 말이에요. 괜히 그런 것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