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히 결심하여 천륜의 도리에 합격자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단단히 결심하여 천륜의 도리에 합격자가 되라

박판남, 언제 축구 하나?「내일 울산에서 합니다.」울상하고 돌아오면 안 되겠다구.「예.」울산에 올라갔어요.

단단히 결심을 했겠지요?「예.」입을 조심해요, 여자들! 여자 같은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떠돌아다니는 남자가 되지 말라구요. 선생님은 50년 동안 역사의 비밀을 혼자 지켜 왔어요. 그러면서 하나하나 처리해 나왔어요. 알겠어요?「예.」명심하라구요. 앞으로 틀리면 똥싸개까지 뒤집어 가지고 껍데기를 벗겨 버릴 거예요. 내가 그냥 안 넘어가요. 한이 많은 사람이에요.

그런 면에 있어서 낙제꽝이 되지 말고 합격자가 되라구요. 알겠지요?「예.」합격자가 되겠다는 사람은 양손을 들어 맹세하라구요. 내려요. (경배)

언제나 선생님 앞에 올 때는 울상을 하지 말라구요. 어디에 가서 기뻐하는 만큼, 그 이상 기도하고 들어와요. 그렇지 않으면 여기에 들어서지 말라구요. 앞으로 쫓아 버릴 거예요.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옛날 평양에서 박수무당이라고 소문났던 사람이에요. 심리적인 것부터 누가 어떠 어떠하다는 것을 알아요. 그것을 다 닫았어요. 다 닫아 가지고 사탄세계를 대해 이만큼 해 나왔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강현실 같은 사람은 선생님은 모르는 것이 없이 다 안다고 하는 거예요. 영계고 뭐고 다 안다는 거예요. 나도 그것이 싫어요. 모르고 사는 것이 제일 편해요. 그렇지만 그럴 수 없으니 이렇게 나온 거예요. 이제는 안 통한다구요. 그것을 알라구요. 지금까지는 잘 속아 주었지만 이제는 안 속아 줘요. ‘이런 것은 어떻게 되지?’ 하고 물어 볼 거예요. 미리 경고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내가 수십 년 동안 기도를 안 했어요. 재작년부터, 8년부터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하늘과 연결시켜야 될 때가 왔기 때문에 말이에요. 몸뚱이 가지고 사탄세계를 정복하기 위해서 그 놀음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욕할 때는 욕을 하더라도 원리를 붙들고 나왔다구요. 원리를 가지고 매듭짓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게 전부 맞아야 돼요.

세상에서 핍박의 왕자로서 살아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엇을 가지고? 말씀을 가지고. 그러니까 0년대의 말씀이 지금에 와서도 맞지요?「예.」선생님 말씀 가운데 변한 것이 어디 있어요? 일당백이에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선생님 뒤를 따라오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마치자구요. 인사 다 했지요?「예.」아침밥을 잘 먹고 배가 두둑해 가지고 새로운 피와 새로운 살이 되어 쓸 만한 사람이 되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