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미워하지 말고 통일교회권에 가담시키기 위해 노력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원수를 미워하지 말고 통일교회권에 가담시키기 위해 노력하라

『……사탄세계에서 주워 먹던 습관성을 그냥 가지고, 욕심 보따리를 그대로 가지고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오려고 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기성교회와 달라요. 사랑의 제단을 모으고, 사랑의 화살을 겨누어 가면서 생사지권을 전부 판가리하는 곳이 이곳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나라에 가서 하나님이 직접 저 공중에서 심판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에 앉아 가지고 우리의 하루하루의 생활을 심판하고 있어요. 하나님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문총재와 더불어 하나님과 동고동락하는 생활을 거쳤기 때문에 파란만장한 곡절과 환난시대에 망하지 않고 죽지 않았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죽을 수 있어요? 살아 남은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오늘날 세계적 패권을 다 처리하고 나라에 돌아와서 나라가 둘로 갈라져 있으니 이것을 통일국으로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통일국을 만듦과 동시에 여러분의 나라를 세워야 되고, 백성을 세워야 되고, 종족을 세워야 되고, 가정을 세워야 돼요.』

마지막이에요. 그렇다고 원수들을 미워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들도 통일교회권에 가담시키기 위해 무리도 하고 매일같이 이마를 맞대고 싸움을 해 가지고 천년만년 계속하더라도 지지 않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천년만년 계속해서 되겠어요? 원수들이 반대한다고 날뛰는 곳을 찾아가 가지고 부딪쳐야 된다는 거예요. 곽정환, 알겠어?「예.」대통령이고 무엇이고 고위층 전부 다 자기가 찾아가 가지고 싸워야 돼.

선생님이 오게 되면 누가 한번 만나겠다고 하는데 ‘노!’ 하게 되면 끝장나는 거예요. 그러나 자기들 입장의 형제예요. 형제시대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이지?「예.」그러니 찾아가 가지고 목을 안고 통곡하면서 이 길을 가야 된다고 하라구. 그래야 할 때예요. 자기들이 비판적 입장에서 ‘아이고! 선생님, 그거 안 됩니다. 나 모르겠습니다.’ 하고 불평하면 안 되겠다구요.

박상권이 언제 오나?「오늘 저녁까지 오라고 했습니다.」세상에! 자기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통일의 나라?「예.」

저쪽 김일성은 돌아갔어요. 김정일은 뜻 가운데 서게 되어 있어요. 싸움은 전부 다 하늘 편 형님의 자리에 굴복하게 되어 있다구요. 뜻이 그래요. 여기 이 나라도 굴복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