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 알았으니 주인 노릇을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이제 다 알았으니 주인 노릇을 하라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칭찬이라도 해주면 좋을 텐데 왜 이렇게 하느냐? 칭찬해 주면 좋아하지요. ‘이히!’ 하고 말이에요. 그런데 왜 이러냐 하면, 임자들을 남북통일을 하는 데 있어서 일선에 내세워야 돼요. 북한에 들어가 가지고 공산당 패들을 상대해야 된다구요. 그들은 절대신앙이에요. 김일성을 살아 있는 하나님으로서 하나님보다 더 존경해요. 김일성을 살아 있는 하나님으로서 하나님보다 몇백 배 더 섬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데 여러분이 지금 희미해 가지고 되겠어요? 송곳 끄트머리로도 뚫을지 말지 한데 손을 집어넣어 가지고 뚫어놔요. 그래서 내가 떠나기 30분 전까지 교육하고 왔어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길 만들어 놓은 것을 망칠래, 안 망칠래?’ 이러면서 말이에요, 이번에 국가 메시아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하고 왔다 이거예요.

미국 여자, 일본 여자, 여자들을 앞장 세워야 된다구요. 지식이 많은 똑똑한 사람을 보내야 되겠어요, 못난 사람을 보내야 되겠어요? 똑똑한 여자들, 답변해 봐요. 첨단의 지식이 있는 사람이 출동해야 되겠지요? 대학 졸업 이상의 사람 말이에요. 안 그래요? 불리하면 입 다물고 있어요. 그러면 다 되는 줄 알아요? 낙제꽝이에요, 낙제꽝. 그걸 알아야 돼요.

노라, 어때? 노라! 대학원을 나온 임자 같은 여자들을 앞세워 가지고, 안 가면 궁둥이를 후려갈길 거라구. 그래 가지고 지옥에 가는 것들을…. ‘왜? 아버지는 그걸 알면서 나를 지옥 가게 이렇게 만들었어?’ 하지 못하게 때려서라도 내세워야겠다구요. 지옥에 가면 그런 불평을 하겠나, 안 하겠나? *‘파더는 그렇게 잘 알고 있었으면서 왜 나를 내몰지 않았소? 내가 안 들으면 발길로 차서라도 내몰아야 되지 않소?’ 하면서 왜 출동을 안 시켰느냐고 참소한다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강제로라도 왜 안 시켰느냐고 하면서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여기 남자들은 천사장이니까 전부 다 여왕같이 모셔 가지고 필요한 돈을 벌어서 보내고 다 그래야 됩니다. 재산도 팔든가 해서 말이에요. 도와야 돌아와 가지고 제2 아담 동생과 같이 취급받아 가지고 축복받아 영원한 천국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거예요.

결론이 깨끗해요. 이런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 수많은 나라 사람들이 피도 흘리고 땀도 흘려 가지고 죽음의 골짜기까지 물들여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이 나라에 와 가지고 이런 것을 몰랐으면 벌써 도망간다고 그랬을 거예요. 저 밑창에서부터 꼭대기까지, 이젠 꼭대기까지 다 왔어요. 미스터 주, 그렇게 생각해?「예.」

말씀이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지금 말씀이 50년 전, 40년 전, 30년 전 말씀들이에요, 전부 다. 그것도 다 역사를 모르는 통일교회 간부들에게 맡기면 다 흘러가 버렸을 것을 내가 다 책으로 출판했어요, 내가 다. 역사를 모르고 후대를 모르고 말이에요.

여기 필그림 파더(pilgrim father;청교도)들이 명년에 씨앗으로 하기 위해서 내가 굶어 죽더라도 식량을 남기겠다는 그런 사상이 통일교인들에게 없어요. 선생님이 아니었으면 이 말씀이 썩어 어디에 박혔을 것 아니에요?

이제는 다 알았어요. 다 알았으니 주인 노릇을 해야지요. 알고는 주인 노릇을 해야 되는데, 알고 종살이하는 것은 천대해야 돼요. 알고 종살이하는 것은 천대해야 된다구요. (이후 말씀은 녹음되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