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한국어)를 공부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모국어(한국어)를 공부하라

그러한 것을 알면 모국어를 공부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응?「하이.」응?「하이!」큰 소리로 대답하라구요. 40대 이상, 손 들어 봐요! 없지요? 40대 이상은 뭐 죽어도 좋다구요. (웃음) 시집도 가서 아들딸도 있으니까 쓸 데 없는 생각으로 마음대로 처신해 가지고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라구요. 40대 이전의 사람들은 아직도 미래가 남아 있고, 아직도 확실한 습관에 물들어 있지 않습니다. 알겠어요?「예.」공부하라구요, 공부.

뭘 하라구요?「공부!」무슨 공부예요?「모국어입니다.」모국어가 아니라 천국어입니다. 천국을 알기 위해서는 참부모의 말을 모르면 안 됩니다. 선생님의 말씀집이 많지요? 지금부터 말씀을 안 하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계속 말씀을 하게 되면 500권 정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구요. 그거 큰일일 거라구요. 그거 일평생 다 읽기도 큰일입니다. 그러니까 뭐예요? 공부하지 않으면 한 번도 못 읽는다는 것입니다.

그 말이 전부 다 죽지 않았다구요. 영계에 가면 전부 다 표준어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선생님이 재세기간 동안에 몇 번이나 반복했는데,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책임을 못 진다구요. 여러분에게 책임을 추궁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 구원의 헌법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싫더라도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일본 여자들을 위해서 선생님이 장시간 말씀을 했으니까 고맙게 생각하고 잇쇼켄메이(一生懸命;목숨을 걸고 노력함), 반(半)쇼켄메이 공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웃음) 왜 웃어? 공부하지 않기를, 하기를?「하기를….」그러면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면 ‘하기를…!’ 하지 않으면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어디에 써요? 올바른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는 그러한 사람은 쓸 모가 없다구요. 알겠어요?「예.」공부하지 않기를!「하기를!」(웃음) 모두 다 가르쳐 주면 그대로 하니까 희망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열심히 하라구요. 자, 그러면 네 차례다!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어서 0년 2월 10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참부모님 탄신 80주년 기념식 때 강연하신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훈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