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하나 만들려면 내 몸 마음을 하나 만들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세계를 하나 만들려면 내 몸 마음을 하나 만들면 돼

질문 없어요? 질문해 봐요, 질문. 세계를 하나 만드는 것은 간단하다구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몸과 마음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싸우지요? 영원히 싸우면, 영원히 싸우는 사람들은 천국에 못 갑니다. 천국이라는 곳은 싸우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눈도 1.2 1.2 이렇게 되어 있는데 말이에요, 이 눈이 서로가 있어서 느끼지 못해요. 불편을 느끼지 못한다구요. 하모니 하게 되면 느끼지 못해요.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코도 말이에요, 두 코가 조금만 차이가 있으면 띵띵하잖아요? 하나돼 있으면 그걸 안 느낍니다. 귀도 그래요. 전부 다 하나돼 있어요. 손도 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가면 편안하다구요. 앉아 가지고 이게 하나되게 된다면 모든 것이 균형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성들일 때, 불교 같은 데서는 전부 다 손을 이렇게 모으고 다 그러잖아요? 편안하다는 거예요. 느끼지 않는 거예요. 눈도 시각이 여기에서부터 전부 들어와 가지고 사위기대를 이루어요, 사위기대. 사위기대, 사위기대.

‘나는 참사람이다.’ 할 수 있는 사람,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영원히 내 몸 마음은 싸우지 않고 하나돼 있다, 하모나이즈(harmonize;조화를 이루다) 돼 있다 이거예요. 그래, 하모니(harmony;조화)된 가운데 들어가 있으면 상충이 없어요. 다 하모나이즈 되었다, 같다 이거예요.

하모니 되게 하는 핵, 코어(core;핵)의 자리에 하나님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가만히 있는데 주위가 혼란하더라도 전부 다 안정적이에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왜 하나돼야 되느냐 이거예요. 영원히 하나돼 있으면 하나님이 그 가운데로 들어와요.

사람은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중심삼고 하모나이즈, 하나됨으로써 생명과 사랑과 혈통의 근본 된 하나님이 핵이 돼 가지고, 근원이 말이에요, 근원과 결과가 딱 하나돼서 동그랗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여러분이 며칠 동안이나 몸 마음이 하모나이즈돼 가지고 자랑할 수 있고, 모든 사람들이 그 가운데서 쉬고 싶을 수 있는 내 자신이 돼 있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 봐야 됩니다. 하나님이 들어오고 싶지 않으니까, 거기에 사랑하는 남편도 들어오고 싶지 않고, 아들딸도 들어오고 싶지 않고, 누구든지 들어오고 싶지 않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그래, 어떻게 돼 있어요? 자기 남편을 대해 가지고 이해 상충이 돼 있어요, 하모니 돼 있어요?「하모니 돼 있습니다.」며칠 동안, 몇 시간? (웃음) 그러니 뭐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엉터리예요, 엉터리. 하모니 된 데는 누구든지 다 들어가 화합하려고 하지만, 싸우는 것은 다 싫어합니다. 그래 가지고 내가 여편네한테 사랑해 달라고 할 때는 도망가는 거예요. 그리고 흠집을 만드는 거예요.

그게 며칠 가겠어요? 결혼해 가지고 1년도 못 가서 이혼하고 웽가당댕가당 다 깨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문제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기 전에는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남편을 대하기도 부끄럽고, 부모를 대하기도, 형제를 대하기도, 나라를 대하기도 부끄러운 거예요. 그거 어떻게 할 테예요? 싸움을 계속할 거예요, 싸움을 말릴 수 있는 길을 찾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