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마음 통일의 방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몸 마음 통일의 방법

그래, 몸 마음의 통일이 쉬워요?「어렵습니다.」세계 전쟁이 휴전하는 것보다도 나를 중심삼고 몸 마음이 싸우는 이 원수를 해소시키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여기에 제일 하나될 수 있는 쉬운 방법, 방편적인 내용이 있다면 그거 찾아보자 할 때, 그것이 무엇이겠느냐? 할 거예요?「예.」나를 죽이고 위해서 전부 다 높여 주라는 거예요. 위해 줘야 돼요. 위해 살아야 됩니다. 거기에서부터 출발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예.」오늘부터 해보라구요.

1년 동안에 ‘내가 원수 중에 제일 악한 원수를 매일같이 만났다. 아이고, 죽겠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할래요? 1년 동안, 360날 360명의 원수를 위하겠다고 하게 되면 내가 얼마만큼 좋은 돼야 하겠어요? 좋은 사람이 됐겠나, 나쁜 사람이 됐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일생 동안 그렇게 살았다면 하나님이 이 사람을 지옥 보내겠느냐, 모셔다가 같이 살고 싶어하겠느냐?「같이 살고 싶어합니다.」하나님도 ‘야, 네가 나보다도 낫다. 내 선생으로 모시겠다.’ 그런다구요. *‘그거 어때? 대답해 봐라! 제발 그렇게 되어 다오!’ 하는 그러한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스.」예스, 노?「예스!」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한 여자 식구에 대해) 이렇게 하면 신경질이 나요. (웃으심) 요만큼만 해도 ‘아이구 싫어요.’ 하고, 요만큼만 해도 ‘아이구, 싫어요.’ 하고,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다 싫다고 한다구요. 이것도 싫고 이것도 싫고 열 사람이 다 싫어요. 그러면 친구 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열 사람을 전부 다 친구 하겠다고 그래야 됩니다.

그래 지옥이 그거예요. 아무도 친구 될 사람이 없는 것이 지옥입니다. 그렇지만 손만 벌리면 전부가 ‘아이구 나 좋아, 나 좋아!’ 이럴 수 있는 곳은 위해 사는 곳입니다. 알겠어요? 한 10년 동안 매일같이 원수 될 수 있는 사람을 위하고, 누구보다도 사랑할 수 있다면 하나님도 나를 와 모신다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자기를 위해서 주려고 다 이러니까 전부 다 ‘좋아, 좋아.’ 하고 따라오는 거예요. 그래서 위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걸 얼마나 하느냐? 일생 동안 해보라구요. 한 7대 손이 그렇게 하게 되면 세상을 통일해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하나님 편에 속하게 된다 이거예요. 오늘부터 어디 그렇게 한번 테스트해 보라구요. 내가 며칠이나 가는 나쁜 녀석이냐, 몇 푼짜리냐 하는 걸 한번 테스트해 보라구요.

선생님도 본래부터 선한 사람이 아니에요. 원래가 좋은 것은 아니었다는 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그렇게 되나 안 되나 혓바늘을 물고, 이렇게 억제하고 ‘이렇게 가야 된다.’ 이래 가지고 훈련해야 되는 거예요. 외적인 원수들은 아무 것도 아니에요.

제일 사랑하는 아들이 원수시하고, 아내가 원수시하고, 부모가 원수시하는 그걸 어떻게 극복하느냐? 외적인 사람은 뭐 사흘 나흘, 몇 밤만 자면 끝나지만 말이에요. 같이 있지 않으니까 문제가 안 된다구요. 그러나 집에 같이 있는 사람들은 일생 동안 문제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나님을 사랑해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사랑해요?「둘 다입니다.」어디가 먼저예요?「하나님이….」모든 사람을 같이 대하는 하나님인데, 레버런 문만 특별히 왜 사랑하느냐 이거예요. 문제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반대라구요. 반대로 싫다고 해도 사랑하려고 하고, 위하고 위하고 또 위해야 각도가 180이 되면 착착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 사람이 전부 다 하나님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 맨 꼴래미가 레버런 문이겠어요, 누구보다도 하나님이 반대하더라도 참고 꼭대기에 올라가는 것이겠어요?「꼭대기입니다.」하나님은 선생님을 대해서 잔인한 하나님이에요. 맨 아래에서 올라가 가지고 여기 레버런 문이 없으면 하나님이 외로우니까…. 무슨 시험, 무슨 시험 다 해봐도 그 시험에 패스하고 그렇기 때문에 믿지, 시험을 패스하고 남은 것이 있다면 믿겠어요? 마찬가지예요. (박수)

박사 학위를 주는 지도 교수가 말이에요, 논문을 잘 썼으면 그 박사가 ‘내가 선생으로 모시겠다.’ 하는 거예요. 그 자리에 가야 박사 전체가 사인하고 역사에 자랑하고 그런다구요. 그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러고 나서 그 교수도 ‘내가 잘 했다.’ 생각한다는 거예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