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절대신앙·사랑·복종으로 지었으니 피조물도 그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절대신앙·사랑·복종으로 지었으니 피조물도 그래야

원래는 개인완성, 가정완성, 나라완성이에요. 하나님이 개인의 집에 들어와 살아야 되는 거예요, 개인의 집. 집이라구요. 성경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있지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했는데, 집이에요. 하나님의 남자면 남자의 집, 여자면 여자의 집에 들어가 사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의 성상과 형상이 하나님의 집이라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갈라진 거라구요. 사랑 때문에 갈라졌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동서남북 사방 전후관계를 맺어야 돼요. 여기서 필요한 것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할 때 그렇게 지었기 때문에 우리 피조물도 주체에 대해서 그런 자리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새로운 집이라구요. 그런 집이라는 것은 성상의 집이지 형상의 집이 아니에요. 그래서 정착이 안 돼요. 가정에 들어와서 비로소 정착된다구요.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사랑이 정착되는 거예요. 그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