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이상의 8단계 사랑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창조이상의 8단계 사랑 길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없으면 사랑을 느끼지 못해요. 어제 8단계 사랑에 대해 얘기했지요? 하나님이 사랑의 모델이 돼 있지 못합니다, 복중에서부터. 나서부터 하나님이 주인 자리에 못 섰습니다. 알겠어요?

복중에 있어서 주인 자리에 못 섰습니다. 그 다음에 태어나서 유아시대의 주인 자리에 못 섰습니다. 그 다음에는 약혼시대의 주인 자리에 못 섰고, 결혼시대의 주인 자리에 못 섰고, 부모시대의 주인 자리에 못 섰고, 할머니 할아버지시대의 주인 자리에 못 섰고, 왕 왕후시대의 주인 자리에 못 섰습니다. 알겠어요?

일생을 통해 8단계를 거쳐 상대와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복중시대에서부터 이 8단계 세계의 주인이요, 하나의 모델이 생겨나는 거예요. 공식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 공식을 따라가면 돼요. 하나님과 더불어 주체를 중심삼고 태어난 사람들도 그 공식을 따라가면 됩니다. 내적인 공식 기준 앞에 외적인 상대의 공식을 이룰 수 있는 숙지권이 있기 때문에 인간도 복중시대부터, 아들딸이 있던 복중시대부터 8단계를 관리해서 일체화시키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8단계 사랑의 주인 노릇을 못 했다는 거예요. 이것이 한꺼번에 쭉 올라갈 텐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8단계를 잘라 내려왔다는 거예요. 이게 엉망진창이 된 거예요. 이걸 몰라서는 이게 연결 안 된다구요. 태어난 사람들을 보면, 180도 완전히 성숙한 사람이 돼 가지고…. 사람도 그렇잖아요? 천태만상 아니에요? 하나의 틀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지 사방으로 전부 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8단계의 주인 자리를 무엇으로 상속받느냐? 핏줄로 받아요. 거기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고, 하나님의 성상 형상의 생명권이 있다구요. 사랑을 중심삼고 요구하는 것은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집이요, 살 수 있는 나라예요.

그러니까 개인은 가정을 위해야 되고, 가정은 국가를 위해 가야 되는 거예요. 국가는 하늘땅의 이상 환경을 한 몸과 같이 이뤄 나가는 거예요. 그게 창조이상의 8단계 사랑의 길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것은 자기 혼자 못 해요. 선생님이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혈통이 있고 양심이 있지만, 혼자서는 느끼지 못해요, 수평이 돼 있기 때문에. 여기에 바람이 불든가 해야 느끼는 거라구요. 그러니 모든 것이 손을 대야 돼요. 전부가 움직여야 돼요. 모든 것은 숨쉬는 거예요. 만물도 숨쉬고, 세포도 숨쉬고, 다 숨쉬어요.

태어날 때 숨을 어떻게 쉬겠어요? 들이쉬겠어요, 내쉬겠어요?「내쉽니다.」어떻게 내쉬어요?「그래도 울면서 내쉬지 않습니까?」내쉬면 안 되지요. 조여 있었기 때문에 들어갔다 나와야 울음이 벌어져요. 전기의 플러스 마이너스를 볼 때, 플러스가 마이너스로 가느냐 마이너스가 플러스로 가느냐 이거예요. 마이너스가 플러스로 행차하는 거예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보다도 사랑의 행동은 차원이 높다는 거예요. 누가 아담을 유인했어요?「해와가 했습니다.」해와가 둘러씌운 거예요. 해와가 했다구요.

태어날 때 다 조여 있지요? 그 좁은 문을 나올 때 어떻게 돼요? 확장되니까 들이쉬어서 내쉬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은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에게 돌아가게 한다구요. 그렇지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기쁨을 느껴요. 죽을 때는 어때요?「내쉽니다.」‘흐읍’ 하고 죽어요, ‘후―’ 하고 죽어요?「내쉬면서 죽습니다.」거기서부터 천지이치가 달라져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