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원칙에 따라 위해 살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원칙에 따라 위해 살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어

축복을 잘했나요, 못했나요? 주동문!「예. 감사합니다.」조건이에요, 조건. 조건으로 거두는 거예요. 왕과 왕끼리 해 가지고 말이에요…. 축구 같은 것을 하더라도 그렇잖아요? 십전짜리나 일전짜리 동전을 던져 가지고 어디로 구르느냐 그러지요? 그게 원하는 대로 떨어지면 플러스가 되는 거예요.

이 우주가 지극히 작은 것부터 플러스 마이너스로 되어 있기 때문에 중심 대표로 섰다는 거예요. 그 중심을 중심삼고 슉 올라가면, 사다리가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중심에 가게 되면, 플러스 자리에 서면 쭉 사다리가 놓여 있다는 거예요. 여기서 세상을 보게 되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인간을 중심삼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여기도 수평 가운데 수직이에요. 여기도 조그만 수직이고, 여기도 조그만 수직으로 되어 있는데, 올라가면 큰 거라구요. 그렇지요?

여기에 하나님과 땅이 전부 들어가는 거예요. 인간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연결될 수 있어요. 모든 생명의 영양소의 원소들이 전부 다 사람의 피살이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생명의 요소가 되겠다 이거예요. 그게 이상형이에요. 그것을 찾아가는 거예요. 이게 수직으로만 가서는 안 된다구요. 수직이 되어 컸으니 이 권내에 찾아가야 돼요. 여기를 가는 데는 어느 길이 가까우냐? 이 길이 가까워요. 이렇게 가는 것보다도 가까워요. 알겠어요?

그러려니 여기서 반드시 수직 자리를 중심삼고 올라가야 돼요. 순식간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물이 흐르게 되면 순식간에 내려오지요? 올라가기는 얼마나 힘드냐 이거예요. 수증기가 되어 만물 만상 생명의 원소를 부활시키기 위한 자리에 가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분산돼 동서남북으로 헤쳐서 전부 다 규합해 나타나는 것이 비예요. 비가 동쪽에서만 왔겠어요? 구름 하나도 역사적인 구름이에요. 동양 서양의 어느 산촌에 있었는데 기류를 따라 모여서 생긴 것이 비예요. 비가 와서 생명의 요소를 전달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공기가 부자로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공기가 부자가 돼서 ‘나 싫다! 안 주겠다!’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몰살해요. 물이 ‘나 싫다! 내가 부자인데 왜 주겠노?’ 하며 잡아 때면 물을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은 다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햇빛도 그래요. 사랑도 그렇지요.

그래, 위해서 살지 않으면 천지의 모든 존재들이 사랑의 원칙에 따라 호흡할 수 없어요. 물이 있어야 호흡하고, 공기가 있어야 호흡하고, 햇빛이 있어야 호흡하고, 사랑이 있어야 호흡한다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아서는 제2 번식권이 안 나타나요. 장사를 해도 백 원이면 천 원을 만들어야 돼요. 천 원이 되면 만 원을 만들어야 돼요. 커지는 것을 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광물요소는 큰 것을 찾아 식물 앞에 먹혀요. 흡수되는 거예요. 식물은 동물 앞에, 동물은 사람 앞에 먹혀요. 사람 하나를 위해 모든 전부가 존재해요. 모든 것이 사람이 먹고 살 수 있는 부식물들이에요. 그 요소가 전부 필요한 거예요. 모든 만물이 부식물로서 약재예요, 약재. 약재가 아닌 것이 없어요. 전부 다 약재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균형적인 모든 기준에 맞지 않으면 거기에 결여돼서 자기의 생사권이 단축이 벌어져요. 장단이 벌어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