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분·합 3단계를 통한 인간의 발전 원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정·분·합 3단계를 통한 인간의 발전 원칙

통일교회 36가정에 3가정이 있잖아요? 아담가정, 노아가정, 야곱가정이 있는데, 아담가정은 제멋대로 산 타락한 가정이고, 노아가정은 절반 가정이에요. 계약결혼한 패들이라구요. 야곱가정은 처녀 총각으로 결혼한 가정입니다. 야곱은 처녀 총각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에 정착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야곱시대부터 정착한 거예요.

이 전체가 조상으로서 시작이에요. 타락한 조상, 노아 조상, 야곱 조상이에요. 소생·장성·완성으로 야곱으로부터 선민권의 핏줄을 닦았다는 거예요. 다말의 후손을 통해서 예수가 나온 거예요. 알겠어요? 종적인 예수를 중심삼고 횡적인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가인 아벨이 수평 돼야 되는 거예요.

이때에는 이스라엘 나라도 그렇고 유대교도 피폐했어요. 끝날이 되면 종교가 땅으로 찾아 내려가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의 세속적인 환경을 중심삼고 수평이 되는 거예요. 수평이 돼서 낮고 낮지만 여기서 3단계로서 소생·장성시대에 메시아가 와서 구약시대, 신약시대를…. 구약은 뭐냐? 타락한 아담가정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담가정을 편성해야 됩니다. 신약시대는 약혼했어도 뜻을 못 이룬 노아시대와 마찬가지예요. 노아가정을 편성해야 됩니다. 그래서 비로소 정착해야 된다구요.

야곱의 기반과 마찬가지의 열두 지파 전체가 정착하는 거예요. 이것을 연장한 아랍권의 열두 지파, 가나안 복지의 열두 지파, 세계의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통일왕국까지 연결되어 나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제일 문제는 뭐냐? 내게 다 달려 있어요. 내게 개인의 집이 있고, 내게 가정의 집이 있고, 내게 나라의 집이 있어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이 모든 전체를 결론 내린 것이 정분합(正分合)이에요. 정(正)에서 나누어져(分) 합(合)한 것으로 3단계입니다. 하나님인 정에서부터 갈려져 가지고 아담 해와가 태어난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태어났으면 갈라진 기준을 중심삼고 여기에 올라가야 된다구요.

남성의 성상적 기준 백퍼센트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완성, 여자완성을 위해 성숙기가 되면 옆으로 가는 거예요. 남자는 남자의 길, 여자는 여자의 길을 가지요? 가는 길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거예요. 지상에서 갈라져 비로소 하나님과 실체 아들딸이 어디서 합하느냐? 이렇게 올라가서 수직을 중심삼고 이 거리에 해당되는 여기까지 가는 거예요.

성숙해서 어디로 가느냐? 올라가지 않고 수직을 중심삼고 수평으로 가는 거예요. 수평으로 오는 것은 뭐냐? 중심을 세우기 위해서예요. 이게 중심이에요. 혈통이에요, 혈통. 중심에 와서 하는 것이 뭐냐?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완성한 사랑의 실체인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은 내적인 세계의 가정시대가 외적인 세계의 가정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 분립되어 재차 형성되는 것이 축복가정입니다.

축복을 누가 해주느냐? 하나님이 해주지 아담 해와가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부모가 해주는 거예요. 그러려면 거기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하나돼야 돼요. 완전히 투입해야 돼요. 각도가 틀어지면 안 돼요.

그래서 여기에 하나님이 영적으로 와서 상하·전후·좌우로 하나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중심삼고 발전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을 통해서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