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미가 아시아를 중심삼고 귀일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남북미가 아시아를 중심삼고 귀일돼야

그래서 선생님이 성혼 40주년 행사를 중심삼고 돌아가는 이 걸음걸이는 달라요. 아시아와 남북미가 주체와 대상 관계예요. 그것이 무엇을 기반으로 해서 그러냐? 기독교문화권이에요, 기독교. 그래서 보게 되면 천사장, 가인, 아벨 문화권으로 되어 있다구요.

종교도 그렇게 되어 있어요. 종의 종교, 양자의 종교, 부모의 종교예요. 남북미는 기독교문화권이에요. 이게 종과 양자라구요. 구교가 종이라면 신교는 양자고 통일교회는 직계 자녀예요. 그러니 아시아에 귀일돼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서구사회는 아시아를 찾아가는 거예요.

결혼도 이제부터는, 1차 40년시대부터는 전부 국제결혼을 해야 돼요, 국제결혼. 그 길밖에 없어요. 동족끼리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동양과 서양, 남과 북, 그 다음에 국경을 중심삼고 원수와 결혼해야 됩니다. 이게 가인 아벨이지요? 가인 아벨, 사탄과 하나님이에요. 인간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의 싸움이 연장돼서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이 된 거예요. 이렇게 이분되었던 사실을 통일하기 위한 이런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 멀지 않았어요. 요 4년 동안에 정리해야 돼요. 어제도 얘기했지만, 일본 나라는 옷 벗고, 양말 벗고, 정조대까지 벗고 신랑을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전부 불사르고 오라면 불사르고 와야지, 하나도 하늘이 원치 않는다는 거예요. 꼴도 보기 싫다는 거예요. 본거지로 맡겨 준 것을 사탄이 마음대로 유린하고 하늘을 반대하는 데 세력 기반으로 활용한 거예요. 그 기반을 모양도 보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