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세계에는 부끄러운 것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세계에는 부끄러운 것이 없어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겠어요?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어디에 있어요? 손끝에 있어요? 손끝에 있다면 있다구요. 아무리 오쿠상(奧さん)이 입을 다물고 있더라도 사랑하는 남편이 손가락을 입 속에 넣고 이렇게 하면 쪽 빤다구요. 빨아 봤어요? (웃음) 왜 웃어? 욕심 많은 여자 같으니라구! �! (웃음) 그럴 때 여왕 이상의 감동적인 경지가 있다면 그것을 빨고도 남을 수 있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진정한 여왕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훈련해 보라구요.

남편의 발바닥을 빨아 봤어요? (웃음) 그것을 열 번을 빨면 다이아몬드 반지가 튀어나온다면 빨아요, 안 빨아요?「빱니다.」(웃음) 그런 여자는 거의 없기 때문에 만약 그런 여자가 있다면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남편의 그것은 빨고 싶어요, 안 빨고 싶어요? (웃음)「훈련하겠습니다.」훈련을 지금부터 해? (웃음) 훈련을 했어, 훈련을 할 거야? 아이들도 제일 좋아하는 것은 이렇게 빨지요?

사랑의 세계에는 부끄러운 것이 없습니다. 아무리 남편이 뒤죽박죽으로 사랑하더라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여자가 난폭한 사랑을 좋아해요, 어떤 사랑을 좋아해요? 그런 것을 뭐라고 할까, 여자 같은 온순한 사랑을 좋아해요? 여자는 난폭한 사랑을 좋아하는 것이 틀림없지요? 극(極)은 극을 원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그것을 무엇으로 만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냐? 남자의 최고의 기관을 가지고 만족시켜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여자가 극(極)적인 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스스로 미칠 수 없는 사랑을 더 많이 받고 싶은 것이 오쿠상의 마음입니다. 이와 같은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 보니까 여러분이 완전한 오쿠상이 되어 있어요, 절반 가량의 오쿠상이 되어 있어요, 이제 막 입학한 오쿠상이 되어 있어요?「이제 막 입학했습니다.」(웃음) 이제 막 입학했으면 날마다 선생님이 매질을 하더라도 고맙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때린다고 해서 기분 나빠 가지고 ‘네가 뭐야?’ 한다면, ‘보따리 싸 가지고 나가!’ 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구요. 그러면 어디로 갈 거예요? 모든 부모들 가운데 그렇게 돌아오는 딸을 환영하는 부모는 한 마리도 없다구요. 여자가 그러한 무정한 세계로 뛰쳐나온다는 것은 죽기보다 어려운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하이.」

욕심 많은 오쿠상들, ‘아이구, 축복받은 남편은 내가 생각하던 기준과 180도 다른 사람이다.’ 그랬지요? 그러한 남편을 사랑해 보라구요. 그러면 ‘아이구, 신기한 것을 알았습니다.’ 하게 될 거라구요. 그러한 남편보다 더 사랑해 주는 남자는 없을 것입니다. 정말이라구요.

그러니까 백인 여자들도 흑인 남자들과 결혼을 많이 합니다. 그렇게 부부가 되어 가지고 사랑하면 세포가 터질 것 같은 자극을 느끼기 때문에 오관이 전부 다 스톱한다구요. (웃음) 그럴 때 자신의 이름도 무엇도 전부 다 잊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되면 희든 검든, 전부 다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오히려 사랑은 어두운 곳에서 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하기 때문에 검은 것이 좋다고 한다구요. (웃음) 어차피 어두운 곳에서 그러면 흰 것도, 검은 것도 모르잖아요? (웃음) 선생님이 이렇게 설명해 주면 ‘선생님, 니그로든 시그로(시로이<白ろい;희다>의 ‘시’와 니그로의 ‘그로’를 합친 말)든 좋습니다.’ 한다구요. (웃음) 그래서 일본 여자들을 많이 맺어 주었습니다.

섬나라의 여자는 말이에요, 그쪽이 편하다구요. 뱃사람들의 경우에는 만선해서 돌아오라고 하는 가족들의 아침 인사를 받으면서 바다로 나갔다가 영원히 못 돌아오는 경우가 많지요? 그러니까 그 뱃사람들끼리 ‘내가 어떻게 되면 처자식들을 부탁한다.’라고 해 놓는다구요. 그러한 비참한 현실이 뱃사람들의 배후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은 정조에 대한 관념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섬나라의 여자와 아이들은 믿을 수 없다구요. 그래서 일본 사람은 믿을 수 없다는 소문이 세계적으로 퍼져 있습니다.

한국 여자와 일본 여자 중에서 어느 쪽이 더 변하기 쉬워요? 어느 쪽의 여자들이 더 극단적인 성격을 가지고 밀고 나가요? 일본 아이들이 5년, 7년 공부하는 것을 한국 아이들은 1년 이내에 다 해버립니다. 그것은 일본 말의 발음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외국에서 무엇을 가지고 돌아가더라도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일본 말의 발음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이 무엇인가를 모르는데, 한국 사람들은 쓱쓱쓱 해서 대번에 알게 된다구요. 한국 말로는 발음이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 여자들을 한국에 데리고 와서 한국 말을 공부시켜 가지고 세계에 내보내면 세계적인 여자가 될 수 있을 텐데,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없는 여자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구요. 선생님은 그것이 걱정입니다.

‘걱정’이라는 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나쁜 것입니다.」그것이 나쁜 줄 알면서도 그러한 생각을 바로잡지 못하는 여자가 나쁜 여자예요, 좋은 여자예요?「나쁜 여자입니다.」

그렇게 나쁜 여자들을 대하고 있는 선생님은 뭐예요? 바카(馬鹿;바보)의 반대가 뭐예요?「리코(利口;똑똑함)입니다.」그러한 선생님이 바보예요, 똑똑한 남자예요? 대답해 보라구요!「바카입니다.」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なおらない;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웃음) 그러면 선생님도 죽으라는 말이에요? (웃음) 무서운 여자들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