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만물이 숭배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부부가 됐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천지 만물이 숭배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부부가 됐느냐

오늘이 무슨 날이에요? 7월 1일을 무슨 절이라고 그래요?「칠일절입니다.」그 칠일절을 기념하는 표제를 뭐라고 정했어요?「하나님 축복영원선포식입니다.」하나님 축복 뭐라구요?「영원선포식입니다.」영원승리선포식이라고 하자구요. ‘승리’를 붙이니까 놀랍지요? 하나님 축복영원승리선포식입니다. 그 승리의 깃발이 올라갈 수 있는 날을 하나님이 기다리고 기다렸기 때문에 그렇게 승리라는 말을 갖다 붙이면 하나님이 기뻐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승리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하이!」하나님 축복영원 뭐라구요?「승리선포식!」여러분이 그것을 해야 됩니다. 모두 다 가정이상을 위하여 승리하는 왕자와 왕녀가 될 것을 선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10년째가 되었다구요, 10년.

축복의 승리는 가정의 승리, 종족의 승리, 민족의 승리, 국가의 승리, 세계의 승리, 천주의 승리인데,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서 ‘나는 승리했습니다. 상 주시기를 바랍니다.’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렇게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그렇게 될 거예요, 그렇게 되었어요? 확실하게 대답하라구요. 그렇게 되었어요?「그렇게 되겠습니다.」언제 그렇게 될 거예요? 그거 심각한 문제라구요.

여러분이 가정적으로 그렇게 되었어요? 부부가 함께 뭐예요? 천지의 모든 것들이 숭배하는 것을 내려다보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러한 부부가 되었어요? 승리를 선포한 적이 있어요? 있어, 없어?「없습니다.」그러면 그 동안의 10년 세월이 기뻐해야 되겠어요, 울어야 되겠어요?「울어야 됩니다.」그러니까 그런 말을 한 선생님 자신이 불쌍한 것입니다.

언제 될 거예요? 빨리 되고 싶지요?「하이.」그렇게 되려면 어떻게 살아야 되겠어요?「절대신앙으로 살아야 됩니다.」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완전히 자기 자신의 관념을 한 점도 남기지 않고 투입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본 적이 있어요?

누구든지 동대(東大)를 졸업했으면 어디에 가든지 ‘나는 동대를 졸업했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일본에서 제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주위를 수습해서 앞장서고 싶은 생각을 못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의 실상입니다. 그러면 언제 승리를 선포해요? 승리를 선포해 놓고 노래해 본 적이 있어요? 모든 새들도 봄이 되면 의기양양하게 노래하면서 상대를 찾는다구요. 닭과 꿩의 수컷들도 그렇지요?

그런데 아무리 수컷들이 그러더라도 암컷들은 대가리만 내놓고 관심이 없는 거라구요. 봄철에 알래스카의 코디악에 가 보면 산골짜기에서 나무를 도끼로 자르는 것과 같은 소리가 납니다. 그것은 수노루들이 뿔을 부딪치면서 싸우는 소리입니다. 딱, 딱, 딱! 암컷들은 그렇게 안 싸워도 됩니다. 그래서 암컷들은 약하다구요. 암컷들이 드세면 안 됩니다. 그냥 수컷을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사람도 여자가 얌전하지 못하면 가정이 온전치 못합니다. 그래서 일본 여자들은 남편한테 두들겨 맞더라도 내색을 안 합니다. 무사도의 정신에 의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저녁에 남편이 돌아오면, 아내는 무릎을 끓고 ‘어서 오세요!’ 하면서 단번에 짓밟혀도 좋다는 시늉을 한다구요. 그렇지요? 그것이 일본 여자들입니다. 그래서 세계의 남자들이 일본 여자는 온순하다고 합니다. 사흘도 안 간다고 한다구요. 세 시간 이내에 결판이 난다고 합니다.

일본 여자들은 정조관념이 없습니다. 대신의 딸도 첩으로 보내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풍조가 있지요? 한국에서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일본이 한국을 40년 동안 점령해서 온갖 짓을 다 했지만, 일본 사람들이 한국의 여자들은 마음대로 못 했습니다. 한국 여자들이 식모살이 같은 것을 하다가 어쩔 수 없이 강간을 당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그 여자들이 자진해서 일본 남자들을 받아들인 경우는 없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