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6권 PDF전문보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왕의 칙서를 사신이 가져왔다고 해서 그 사신이 칙서가 아니에요. 왕의 말이어야 되는 거예요. 같이 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그런데 그걸 마음대로 뜯어고쳤어요? 뜯어고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건 천사세계 부정, 타락한 선조 부정, 복귀 부정, 하나님까지 부정하는 놀음입니다. 그런 무서운 놀음을 한 거예요. 지금까지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축복을 빙자해서 간나 자식들을 바꿔치기한 녀석들은 저나라에 가서 벼락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번 교육 기간에 솔직히 회개하고 철저히 정비해야 돼요. 알겠어요?

윤정로야, 윤종로야? 윤씨들을 보라구요. 윤씨들이 교육을 많이 맡았어요. 윤 박사, 자기, 데리고 다니는 윤기병이가 있다구. 훌륭해서 데리고 다니는 것이 아니야. 그래, 재판할 때 재판장이 윤학로야. 그 은혜를 갚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공정하게 말씀을 가르쳐 주라는 거야. 알겠나?

윤기병은 어디에 있어? 세상으로 보면 지금까지 같이 데리고 있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미국에 있는 누구예요? 미국의 알레한드로. 알레한드로예요?「알레한드로는 남미잖아요? (어머니)」그래, 알레한드로 말고 알렌! 세상에 그런 남자가 있어요? 그건 남자가 아니에요. 인사할 줄을 모른다구요. 내가 인사하면 눈만 깜빡거리면서 이러고 있는 거예요. 세상에!

자기는 바다에 나가는 큰 배를 몰 수 있는 그런 국가 시험에 패스한 증명이 있다고 선생님은 아무것도 모른 줄 알고 뭘 시키고 있더라구요. ‘이걸 하소. 저걸 하소.’ 하더라구요. 내가 그런 놀음을 했어요. 그런데 자기가 어디에 낚시를 던지라고 하면 암만 해도 안 잡히고, 자기 생각에는 맞지 않는데 내가 떨어뜨리면 고기가 잡힌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가리 젓던 녀석이 절대복종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지금은 사람이 됐어요. 미국에서 사람이 됐다구요. 그래 가지고 한국의 강원도 처녀하고 결혼해 준 거예요. 그냥 해준 것이 아니에요. 산 좋고 경치 좋은 지역에도 데리고 다니고 말이에요…. 자기는 바다 아니에요? 바다하고 산이라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낚시를 하는데, 그 애란이를 데리고 다니고 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괜히 주먹구구식으로 해주지 않아요. 주변 섭리 과정에서 인연된 모든 것을 평준화시키는 것입니다.

김효율은 원필이 대신 놀음 한다고 생각해. 그 가정의 아들딸들이 다른 데 시집 장가간 것을 앞으로 수속을 달리해야 됩니다. 그런 모든 것을 그냥 내버려두면 전부 다 갈라져 가지고 옥살박살이 되고 중간 영계에 가서 허우적거려야 됩니다. 그건 선생님이 아니면 시정할 길이 없어요. 알겠어요? 잔소리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절대 뭐라고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사랑 때문에 절대신앙을 하고, 사랑 때문에 절대복종하는 것입니다, 참사랑 때문에. 알겠어요? 신앙 때문이 아닙니다. 신앙은 실체가 없어요. 상대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1장 1절에도 ‘믿음은 보이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니’라고 했어요. 그거 찾아봐요, 그런가, 안 그런가? 이것은 실체가 없는 것입니다.

실체권 이상이라는 것은 사랑만이에요. 사랑 때문에 믿음도 필요하고, 사랑 때문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여편네가 남편 앞에 절대복종하면 절대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절대사랑과 절대믿음을 갖출 수 있는 거예요. 그 절대권에서 하나님의 대행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행할 수 있고, 전체 우주를 상속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창조의 길이에요. 알겠어요? 여기서부터 출발했다구요.

그래서 남미에 가면서도 그 놀음을 했지요? 2차 40년노정을 출발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