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란 참전 16개국의 희생자를 추념하는 식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6권 PDF전문보기

한국동란 참전 16개국의 희생자를 추념하는 식을 해야

보라구요. 곽정환! 이제부터 16년에 걸려 있어요, 16년. 지상?천상천국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64개월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64개월이니까 16년이에요. 그렇지요?

유엔군이 성전(聖戰)을 해서 남북통일 세계통일을 해야 될 기원을 실패했기 때문에 탕감해 줘야 돼요. 16개국이 참전했는데, 그걸 하기 위해서 8?15를 중심삼고 유엔군 희생자를 기념하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금년부터 그걸 한국에서 해도 괜찮아요. 지금부터 알아봐 가지고 해요. 알겠어요?「내년부터 하라고 하셔서….」내년부터? 될 수 있으면 금년을 조건으로 걸고 넘어가는 거야, 2000년부터, 2001년보다 2000년부터 하는 것이 좋잖아?「예.」

황선조한테 얘기해 가지고…. 유엔군 묘지에 가면 명단이 다 있어요. 거기에서 유명한 사람, 이름이 그 나라 역사에도 남을 수 있는 사람들을 16개국에서 찾아 가지고, 열 사람씩이면 160명이고 말이에요, 20명씩이면 320명을 찾아 가지고 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완전히 세계가 묶어집니다.

그 16개국은 이제 우리 통일교회가 이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지난번 어머니가 상 받은 것이 축복 아니에요. 부모님이 상 받는 축복 대신 완전히 가정을 중심삼고 묶어 나가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거 연락해요.「예.」그래서 16개국에서 열 사람씩이면 160명이고 말이에요, 스무 명씩이면 320명이에요. 한 나라에 스무 명씩만 불러서 320명을 해 가지고…. 20명씩 하면 중심 가정, 중요한 가정은 다 참석할 것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1차, 2차, 3차까지 빼 가지고 추첨하는 거예요. 320가정은 참전했던 사람 가운데서 나라에서 귀빈 대접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야 돼요. 그 나라가 축하해 주고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3년이 지나면 추첨해 가지고 뽑히는 사람들이 함으로 말미암아 이 전통이 평준화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종적 기준에서 평준화되는 거예요. 3수를 중심삼고 사방을 통하자는 거예요. 한 7년만 하게 되면 문제가 되는 거지요.

본래는 이것을 박 전대통령 시대에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때 내가 장성 클럽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자기들의 장성 클럽, 그거 뭐 있잖아요? 그것보다 많아지겠으니까 치워 버려 가지고 그만둔 것입니다. 그걸 하려고 그랬어요.

장성들이 알 게 뭐예요? 장성들이 세계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거룩한 중심 사상이 있어야지요. 알겠어요? 그래, 한국동란에서 희생했다는 것은…. 그러니 유엔 묘지를 잘 만들어 놓아야 돼요. 꽃밭을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유엔 묘지가 작으면 좀더 넓혀 가지고 빽빽하지 않게 해야 돼요.. 10미터면 10미터를 중심삼고 옮기는 거예요. 그걸 남미에 이동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구요.「유엔 묘지는 잘 꾸며놓았습니다. (곽정환)」잘 만들어야 돼요.

꽃밭을 만들고, 언제든지 가서 점심을 어디서나 먹을 수 있게 좋은 주택들도 만들어야 돼요. 백 집에 대해서 한 집씩 만들어 가지고 그 백 집 사람이 성묘하게 되면 거기에서 누구든지 만나 가지고 형제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모임 자리도 만들어 놓고 기념할 수 있게 해야 돼요.

자기들의 연합회를 중심삼고 춘하추동, 봄절기 축하식, 여름절기 축하식, 이래 가지고 국가와 민족을 초월해서, 초민족적으로 갈 수 있는 전통의 하늘 것으로 남겨 놓는 거예요. 그러면 한국이 얼마나 좋은 관광지가 될 것인지 생각해 봐요. 유엔 묘지는 한라산으로부터 백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