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통일운동과 여성의 역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6권 PDF전문보기

『6. 통일운동과 여성의 역할

선생님이 능란하기도 하지요? 그 잘 사는 여자들을 데려다가 무슨 뭐 통반격파니…. 그게 여러분들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대가리 큰 녀석들, 세상에 얼굴을 휘젓고 다니는 저라는(내로라하는) 패들을 데려다가 통반격파 하라는 말을 했으니 그거 머리에 들어가요, 안 들어가요?「지금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요즘에는? 그게 하얗게 돼야 돼요. 하얗게 돼야 돼요. 통반격파 내용을 갖다 놓았으면 하얀 종이에다 글씨를 쓰는 것과 같이 돼야 된다구요. 그것만이 정착 기지예요. 자, 읽으라구.

『그러나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성 해방의 전통적 역사를 한국 여성이 이룩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교재가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르친 모든 말씀과 여러분이 행동해 온 그 내용이 앞으로 세계 여성들을 움직이는 전통적 교재가 되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

누가 교재가 될 수 있느냐? 편안한 자리에서 여덟 시간 잠자고, 세끼 밥 먹고, 그 다음에는 더우니까 시원한 자리 찾아서 그늘에서 쉬고 그런 게 아닙니다. 땡볕에서 피땀을 흘리면서, 비지땀을 흘리면서….』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그런 것을 찾아다니며 살았어요, 일생을. 그런 어머니 아버지가 싫다는 자식이 있을 수 없고, 그런 나라의 지도자가 싫다는 국민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도와야 되는 거예요. 자!

『비참할수록 역사시대의 재료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선생님이 감옥살이했던 이야기를 들으면 뼛골이 우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런 얘기를 못 하게 하는 것입니다. 감옥살이 한 이야기, 그걸 털어놓고 이야기하게 되면 전부 통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사연이 얼마나 많아요? 이야기를 안 하지요. 내가 돈 한푼도 안 대 줬다구요. 돈 대 주면 안 돼요. 돈 대 주면 앞으로 나라가 갈 길이 막혀요. 돈을 나라에서 백성에게 대 주어야 되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런 나라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통일교회 교인들이 피땀을 팔아서, 피땀을 흘리고 뼈살을 깎아 팔아서라도 이 나라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