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의 터전에서 연결된 만민을 귀하게 여겨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사랑의 터전에서 연결된 만민을 귀하게 여겨야

그래, 제일 귀한 것이 뭐예요? 사랑의 기관이지요? 귀해요, 안 귀해요?「귀합니다.」그걸 통해서 아들딸을 낳는 것입니다. 그걸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데, 그걸 전부 다 깨뜨려 버렸다는 것입니다. 다 헤쳐 버린 거예요. 선생님 시대에 와서 그걸 수습해서 엮어 가지고 자리를 잡아 놓고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그걸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됩니다. 자기 아내가 철이 없더라도 딸과 같이 생각하고 손녀같이 생각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어머니로 생각하고, 삼촌어머니(외숙모)로 생각하고, 할머니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침범할 도리가 있어요? 안 그래요? 하나님의 주인을 파괴시키는데, 주인 될 수 있는 전통을 파괴시키는데 어떻게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알겠지요? 이거 전부 다 기록을 잘 해두라구요. 8단계 없이는….

그걸 물어 보는 사람이 없어요. ‘8단계의 사랑이 뭡니까?’ 하고 물어 보는 사람이 없어요. 물어 보려는 생각 안 했지요? 그래, 얼마나 좋은 기회예요? 부부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아기가 생김으로 말미암아 아기의 주인이 되고, 형제의 주인, 사춘기의 주인, 결혼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되풀이하는 실체권이 되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그렇게 자라 나와서 실체권에 서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충격적인 자극을 느껴 가지고 비로소 손자시대에 와서 그것이 확대되는 것입니다. 손자 손녀가 많이 나오잖아요? 그렇지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많이 나오잖아요? 손자시대에는 횡적으로 이 전통이 그냥 그대로 전수돼 가는 것입니다. 이 사상의 골자가 딱 들어가서 천년 만년 그 사상을 중심삼고 이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 법도를 벗어날 수 없어요. 우주 어디에서도 탈선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보다도 나라에 있는 모든 아들딸을 큰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 있는 아기와 같이 생각하고, 세계는 더 큰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 있는 아들딸로 생각하는 거예요. 세계 인류, 세계의 아들딸을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늘땅을 중심삼고 만민을 그보다 더 큰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 있는 아들딸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만민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터전에서 연결된 자녀들을 귀하게 여겨야 된다구요. 그래, 인간을 함부로 대할 수 없잖아요?

8단계가 종적으로도 8단계고, 횡적으로도 8단계예요. 같이 사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안팎으로, 종횡의 자리가 일치된 체휼적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로서 저나라에 가서 동고동락할 수 있는 거예요. 확실해요?「예.」함부로 살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