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회를 함으로써 신앙 기준이 많이 높아졌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6권 PDF전문보기

훈독회를 함으로써 신앙 기준이 많이 높아졌다

세상이 아주 달라졌지요. 이제는 훈독회 하면 다 알고, 거기에 무슨 말씀이 있다는 것을 다 알고, 그러니까 무시를 못 하지요.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교육도 순전히 선생님 말씀을 가지고 한 거예요. 다른 사람의 말 없이 그걸 문답해 가지고 답변해 나가는 거예요.

「꼭 훈독회를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아버님 말씀으로만 하니까, 그 말씀의 주인이 누구냐? 더 나아가서는 이 세상의 주인이 누구냐 하는 것까지 확실하게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원초적인 근원이 어디로 가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자기들은 다 모르지만 선생님은 알아요. 내가 무슨 말씀을 했는지 다 잊어버렸지요. 그렇지만 나야 알 것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가 묻혀진 말씀을 찾는 이상의 귀한 것이 없어요.

통일교회가 훈독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신앙 기준이 얼마나 높아졌어요? 이제는 내버려둬도 맛을 아는 사람들은 가는 거예요. 그냥 붕 떠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다니다가 선생님이 영계에 가면 어떻게 돼요? 후르륵 떨어진다구요. 이제는 정착하는 거예요. 말씀을 가지고 전부 다 심어서 뿌리를 내려야 된다구요. 훈독회 하기 때문에 선생님 말씀을 알기 시작한 것 아니에요?

「워싱턴 디 시의 에이 엘 시 컨퍼런스에 제가 한 번 참석했습니다. 그 분위기가 워싱턴 타임스 재단에서 했는데 교회 분위기였습니다. 나중에 소감을 발표하는데 울먹이면서 얘기를 했습니다. 버뮤다에서 온 사람은 ‘가면 세뇌 당하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 내가 여기에 와서 세뇌를 당했다고 그렇게 얘기하니까 유사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전부 다 웃었습니다.」

자기들만이 그런 얘기를 할 것이 아니라구요. 세계에서 레버런 문이 세뇌했다는 얘기를 한 거예요. 언론계가, 자유세계가 들고 나와 선동해 가지고 때려잡기 위한 그런 공작을 한 것을 반성해야 돼요. 언론을 타 가지고 밀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벌써 사탄 편은 알았어요, 우리의 말씀이 얼마나 무섭다는 걸. 무서운 거라구요. 원초적인 모든 말들이 있기 때문에 근본이 이렇다는 것을 세상에 물어 보면 다 아는 거예요. 때려 모는 데 미국이, 선진국들이 주축이 된 거예요. 그래서 완전히 공산당들의 선전에 먹혀 들어간 거예요. 그 공산당과 내가 혼자 싸웠어요.

한국만 해도 이런 교육을 우리가 2천7백만 명을 했어요. 아이들만 빼고 전국적으로 교육 안 받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정치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뭘 몰랐어요. 가치관의 문제라든가 앞으로 천년 만년 세울 건국사상이 어떻게 되어야 된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떠돌이처럼 바람을 타 가지고 뭘 해먹겠다고 그러다가 다 거꾸로 박힌 거예요. 그런 패들이 나 하나 우려먹으려고 했다가 결국은 자기들이 보따리를 풀어 보니까 푸성귀가 된다고 생각해 가지고 날아가 버렸지요.